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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Cinema 100

아시아영화의 결정적 순간들

아시아영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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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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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rogram Sections — 30th Edition
Official Selections 공식 상영작 64개국 24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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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Note
말레이시아의 한 바닷가 마을. 알리와 아미르는 서로 텔레파시가 통할 만큼 가까운 이란성 쌍둥이다.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이들을 돌보기는커녕 이용해 먹을 생각뿐이다. 학교 친구들에게도 괴롭힘당하기 일쑤인 알리와 아미르에게 서로의 존재는 삶의 유일한 버팀목이자 즐거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름다운 영어 교사 라라가 새로 부임하면서 두 형제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여우왕>은 <돌거북이>(2022) 로 로카르노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한 말레이시아의 우밍진 감독이 연출했으며 인도네시아의 슈퍼스타 디안 사스트로와르도요가 매혹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라라 역을 맡아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형제 간의 경쟁과 질투, 넘볼 수 없는 첫사랑의 아픔, 상실에 대한 부채 의식. 사춘기에 겪는 열병과도 같은 감정적 혼란과 성장통이 뜨거운 남국의 열기 속에 그려진다. (부경환)
여우왕
아시아영화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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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Note
첫 장편 <스몰 바디>(2021)로 각종 영화상을 휩쓸며 강렬하게 데뷔한 라우라 사마니 감독이 신작 <그 해, 학교에서>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은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낯선 땅에서 한 학년을 보내게 된 스웨덴 소녀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낸 완성도 높은 틴 무비다. 남학생으로 가득한 반에서 유일한 여학생이 된 프레드는 세 소년과 가까워지며 도시의 바와 파티 문화를 함께 경험하게 된다. 프레드와의 관계를 통해 소년들은 점차 기존의 마초적인 태도를 내려놓고 자신 안의 감수성과 진짜 감정을 드러낸다. 누군가는 자신의 길을 찾아 나서고, 누군가는 어린 시절의 상처를 마주하며 극복해 나간다. 하지만 영원할 것만 같던 그들의 우정은 프레드와 안테로 사이에 감정이 싹트면서 금이 가기 시작한다. 라우라 사마니 감독이 탁월하게 포착한 것은 다름 아닌, 청춘의 에너지와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프레드 역을 맡은 신인 배우 스텔라 웬딕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영화에 경쾌한 팝송 같은 리듬감을 더하며, 태양처럼 빛나는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서승희)
그 해, 학교에서
플래시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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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Note
탐정 사무소에서 일하는 희미는 아버지 사망을 무연고자로 처리하고 돌아와 일을 그만둔다. 그날, 아내를 교통사고로 잃은 남자가 사무소에 찾아온다. 아내를 사고 낸 남자가 지금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니 알고 싶다고 의뢰한다. 호기심을 느낀 희미는 그 일을 떠맡는다.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미로>는 필름 누아르가 아니다. 의뢰한 일은 이야기가 절반도 지나기 전에 별사건 없이 조사하고 전달된다. 그리고 거기서 이 이야기의 심연이 조금씩 열린다. 그러니까 절반이 지나서야 영화가 시작된다. 영화는 느릿느릿 진행되면서 남편과 사고를 낸 남자, 이따금 나타나는 남편의 아내의 플래시백,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웃음을 잃어버린 희미를 고요하게 오가며 슬픔의 공기를 찍어나간다. 관객은 그 장면들을 음미하듯이 바라보게 될 것이다. (정성일)
미로
비전
World Premiere 영화 이미지
Program Note
산속에서 발견된 시체, 장인이 만든 고가의 장기말이 같이 묻혀 있다. 베테랑 형사와 신입 형사가 사건을 추적하는 현재와 불우한 천재 장기 기사의 과거가 교차되면서, 숨겨진 비극의 실체가 드러난다. 한국영화 <승부>(2025)가 바둑이라는 익숙치 않은 소재를 실화의 힘으로 극복했던 것처럼, <파이널 피스>는 장기에 미스터리적 요소를 결합해 관객의 흥미를 높인다. 베스트셀러 소설 『반상의 해바라기』를 스크린으로 옮긴 <파이널 피스>는 시작과 동시에 사건 용의자를 공개한다. 이어지는 두 시간 동안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것은 장기라는 소재로 치밀하게 직조한 인생의 열망과 굴곡, 형사 콤비가 일본 방방곡곡을 누비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일본의 청춘 스타 사카구치 켄타로와 연기의 명인 와타나베 켄의 흡입력 있는 연기 덕분일 것이다. (박가언)
파이널 피스
오픈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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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Note
이번만큼은 다를 거라던 엄마가 또다시 밀라와 리나 자매를 두고 애인을 만나러 멀리 떠나버렸다. 일찌감치 기대를 접고 비디오게임에 빠져드는 것과 우연히 만난 수영팀에 어떻게든 합류하는 것, 휴가지에 남겨진 어린 리나와 십대의 밀라가 선택한 각자의 생존법이었다. 필요하다면 어른들의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목표를 이루고 싶었던 밀라는 정해진 레인을 따라 속도를 내면 되는 실내경기와 달리 물살의 세기와 날씨에 맞서 스스로 방향을 잡아가야 하는 야외경기의 혹독함을 몸으로 익히며 비로소 ‘선수’가 되어간다. 터닝 포인트에 이른 밀라의 ‘잠시 멈춤’을 무한히 응원하게 되는 것은 진기한 영화적 체험이다. 카자흐스탄 출신 자나트 알샤노바의 장편 데뷔작이며, 2025년 로카르노영화제 현재의감독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최은)
비커밍
아시아영화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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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Note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두 개의 삶이 나란히 펼쳐진다. 젊은 여성 엠마는 건설 현장에서 모래를 가져와 고양이 화장실을 채운다. 유리 공장에서 일하는 하산은 직장에서 실리카 모래를 훔쳐 유리를 만들고, 장차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계획을 꿈꾼다. 이 독특한 영화에서 두 주인공의 삶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교차하지 않고 거리를 유지하는데, 이들을 연결하는 유일한 매개는 모래이다. 영화의 제목이 암시하듯 모래는 혼잡하고 고립된, 불확실한 대도시 다카의 삶을 상징한다. 눈앞에서 무너져가면서도 끊임없이 건설 중인 도시, 모래 위에 높이 솟아오른 송전탑처럼 그 토대는 불안하다. 촬영감독 마티유 지옴비니는 수려한 카메라워크를 통해 두 주인공의 삶뿐만 아니라 다카라는 도시 자체를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묘사한다. (홍소인)
샌드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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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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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Note
관계가 끝나도 흔적은 도처에 남는다. <사랑이 지나간 자리>는 과거가 되어버린 흔적들이 끊임없이 현실을 덮쳐오는 순간들을 콜라주처럼 담아낸 초현실적인 드라마다. 청어잡이 어부 매그너스는 사랑했던 아내 안나와 헤어진 후 떨어져 살면서 세 자녀를 공동육아 중이지만 아직 아내에 대한 그리움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낸다. 한편 예술가로서의 도약을 꿈꾸는 안나는 그렇게 주변을 부유하는 매그너스가 의지 되면서도 버겁다. 아이슬란드 시골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삶은 얼핏 조용해 보지만 보이지 않는 균열로 가득하다. 흘리뉘르 파울마손 감독은 네 번째 장편영화에서 전작 <갓랜드>(2022)와 마찬가지로 자연 속에 다양한 은유를 녹여냈다. 단편적으로 느슨하게 연결되는 기억의 흔적들이 이별과 친밀함, 현실과 환상과의 경계를 넘나들며 혼란을 더하는 가운데 끝내 따뜻함을 놓치지 않는다. (송경원)
사랑이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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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Note
인도 정부가 공식적으로 양귀비 재배를 허가한 지역인 라자스탄에서 오랫동안 양귀비를 재배하며 살아온 한 가족의 생존과 타협, 정의와 저항 사이의 딜레마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어머니는 양귀비를 정성스레 키우지만 불합리한 면허 제도와 공무원들의 뇌물 요구 때문에 농사를 계속하기 어렵다. 아들은 이런 부조리에 맞서 마약 단속국 간부를 고발하고 투옥시키지만, 그 대가로 재배 허가를 박탈당하고 가족의 생계는 위기를 맞는다. 오랜 시간 이들의 일상과 저항의 현장을 취재해 온 감독은 양귀비밭의 정적과 저항과 폭력의 긴장을 병치시키면서, 카스트 제도의 부조리, 제도의 부패, 가족의 분열이라는 다층적 주제를 심도 있게 풀어낸다. 그리고 이를 통해 국가가 통제하는 작물 뒤에 숨은 착취와 저항의 역사를 고요하게 담아낸다. 북미 최대의 다큐멘터리영화제인 핫독스에서 최우수국제장편상을 수상한 2025년 상반기 화제작. (조지훈)
양귀비와 나
와이드 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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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Note
희망을 향한 걸음을 멈춘 적 없는 다르덴 형제의 신작 <엄마의 시간>은 다섯 명의 청소년 미혼모가 보호센터에서 함께 살아가며 겪은 이야기를 담는다. 아리안은 만삭의 몸으로 자기를 버린 엄마를 찾아다니고, 펄라는 아기가 남자친구를 잡아둘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될 거라 믿는다. 제시카는 긴 고민 끝에 아기를 입양시키려 하지만 자신을 방치했던 엄마가 나타나 이를 반대하며 혼란에 빠진다. 미혼모 보호센터에 모인 어린 엄마들의 사연은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지만 카메라는 그들을 함부로 연민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직 보호받아야 할 어린 엄마들은 불행의 상속을 끊어내고 삶을 바꾸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투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회적 희생자이지만 희생자로 남길 거부하는 이들의 행동은 다르덴 형제가 선택과 책임 속에 세상을 마주하는 방식의 총합이라 부를만 하다. 제78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송경원)
엄마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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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Note
빠르게 변해가는 캄보디아. 티다는 철거를 앞둔 폐영화관에 거주하는 혼령이다. 어느 날 어린 시절 영화관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 하이가 방문하고, 티다와 하이는 금세 강한 유대감을 느낀다. 티다는 다음 생애에 다시 태어나기 위해 이곳을 떠나야 하는 상황. 그러나 인간 세계에서 또다시 살고 싶지 않았던 티다는 내세로 가는 절차를 거부하고 하이와 길을 떠난다. 단편과 다큐멘터리를 통해 꾸준히 환경과 사회 문제를 다뤄왔던 폴렌 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 2024-2025 비엔날레 칼리지 시네마의 최종 4편에 선정되었다. 티다는 1970년대 참혹했던 크메르루주 시기의 상흔을, 2020년대를 살아가는 하이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터전의 상실을 안고 있다. 담담하게 오가는 티다와 하이의 대화 속에 캄보디아가 앓고 있는 역사적 트라우마와 동시대적 아픔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부경환)
환생: 상실의 끝에서
아시아영화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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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Note
이제 폐관이 될 복화극장의 마지막 상영작인 <용문객잔>의 상영이 끝나고 극장이 밝아지면, 카메라는 스크린의 시점으로 텅 빈 객석을 바라본다. 그렇게 극장은 아주 한참이나 자신의 시간을 되돌아본다. 그리고 다리를 저는 매표소 직원이 힘겹게 계단을 오르내리며 객석을 정리한다. 마치 죽은 자를 떠나보내기 위한 염(殮)의 의식을 치르듯. 이 장면이야말로 <안녕, 용문객잔>의 모든 것으로 보인다. <안녕, 용문객잔>은 여인의 발자국 소리, 빗소리, 영사기 소리, 곳곳의 삐걱거리는 소리 등 극장의 작은 숨소리에서부터 누군가의 눈에 맺힌 눈물 한 방울, 그리고 끝내 전하지 못하고 거둬들인 마음까지도 소중히 다룬다. 그렇게 복화극장을,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의 사연을 만들던 유령들을 기억한다. 복화극장을 배회하던 유령들, 끝내 극장을 떠나지 못하는 그들은 여전히 그 자리를 맴돈다. 매년 가을의 부산에 모이는 유령들처럼. (안시환)
안녕, 용문객잔
특별기획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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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Note
동시대 가장 중요한 남미 영화감독으로 꼽을 수 있는 브라질의 클레버 멘도사 필루의 신작이다. 1977년 브라질의 군사 독재 시절, 고향 헤시피로 돌아온 마르셀로는 실종된 어머니의 기록을 찾고 아들과 재회하려 하지만 도시는 감시와 망각의 거미줄처럼 얽혀 있다. 감독의 고향이자 모든 전작들의 배경이기도 한 헤시피의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공간적, 정서적인 면에서 <유령들의 초상>(2023)과 연결되고, 개인의 진실과 정치적 망각의 충돌은 <아쿠아리우스>(2016)에서 보여준 기억과 자본의 충돌을 연상시킨다. 브라질의 아픈 현대사를 소재로 하여, 정치와 개인의 서사, 기억과 감시, 공간과 정체성을 다양한 장르 안에서 정교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엮어낸 작품으로, <바쿠라우>(2019)의 확장판이자 필루 감독이 쌓아온 세계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77회 칸영화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개 상을 수상했다. (조지훈)
시크릿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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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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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EventBIFF 이벤트
9월 18일(목) 14:00
김유정
액터스 하우스
액터스 하우스: 김유정
9월 18일(목) 17:30
손예진
액터스 하우스
액터스 하우스: 손예진
9월 18일(목) 18:30
자파르 파나히
마스터 클래스
자파르 파나히, 스토리텔링의 힘
9월 18일(목) 19:00
강동원
스페셜 토크
까르뜨 블랑슈: <전우치> x 강동원
9월 19일(금) 16:00
마이클 만
마스터 클래스
마이클 만, <히트>를 다시 말하다
9월 19일(금) 16:30
니노미야 카즈나리
액터스 하우스
액터스 하우스: 니노미야 카즈나리
9월 19일(금) 19:00
이병헌
액터스 하우스
액터스 하우스: 이병헌
9월 19일(금) 20:00
실비아 창
스페셜 이벤트 - 토크
까멜리아상 수상자, 실비아 창의 영화와 삶
9월 20일(토) 16:00
세르게이 로즈니차
마스터 클래스
세르게이 로즈니차, 증언의 방식: 바라보고 기억하다
9월 21일(일) 14:00
마르코 벨로키오
마스터 클래스
마르코 벨로키오, 주먹의 영화
9월 21일(일) 15:40
손석희
스페셜 토크
까르뜨 블랑슈: <뜨거운 오후> x 손석희
9월 21일(일) 20:00
매기 강
스페셜 토크
까르뜨 블랑슈: <괴물> x 매기 강
9월 22일(월) 16:00
은희경
스페셜 토크
까르뜨 블랑슈: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x 은희경
9월 22일(월) 16:00
현봉식
아주담담
씬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 '현봉식'
9월 22일(월) 17:00
이준혁
아주담담
씬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 '이준혁'
9월 23일(화) 16:00
김재화
아주담담
씬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 '김재화'
9월 23일(화) 20:00
봉준호
스페셜 토크
까르뜨 블랑슈: <유레카> x 봉준호
9월 24일(수) 15:00
이상희
아주담담
씬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 '이상희'
9월 24일(수) 16:00
백주희
아주담담
씬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 '백주희'
9월 24일(수) 17:00
윤경호
아주담담
씬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 '윤경호'
9월 25일(목) 18:00
줄리엣 비노쉬
마스터 클래스
줄리엣 비노쉬, 움직이는 감정
BIFF Media
𝐁𝐈𝐅𝐅 𝐍𝐎𝐖 | 𝐃𝐀𝐘 𝟏𝟎 단 한 번뿐인 부산국제영화제 BIFF Day 10, 찬란한 폐막식의 순간을 만나보세요!🏆🎆
BIFF Story
The Kinder Programmer
[BIFF 2025] 더 친절한 프로그래머 - 정미 프로그래머
21세기의 첫 사반세기가 지났다. 영화는 130년, 부산국제영화제도 30회의 역사를 갖게 되었다. 영화제는 ‘영화의 풍성함을 생각하는 장’이면서 ‘발견과 응원의 공동체’이다. 일 년에 한 번 영화를 보기 위해 한 장소로 모여드는 이 여행에 올해는 부디 당신도 함께하기를.
유종석, <미아>
씨네21
<마른 잎> : 어느 영화의 스펙타클
시민평론단
<흐르는 여정> : 끝이 아닌
시민평론단-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