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지역 내 여러 국제영화제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세계적인 영화제임을 다시금 확인하였다.
특히,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3대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부산을 찾음으로서 한국영화 해외진출을 확정시켰으며, NDIF(NEW DIRENTOR IN FOCUS0를 통해 한국의 젊고 유망한 영화인 발굴에도 기여하였다.
또한 영화 전공자를 위한 학생 ID카드 발급으로 미래의 영화인과 매니아, 그 외 일반 관객 등에게 영화제 인지도를 넓히게 되었다.
그 외 아시아 지역 영화산업의 연계망 구축을 위한 AFIN(ASIAN FILM INDUSTRY NETWORK)구축작업과 8회부터 새로이 시작될 새로운 아시아 영화마켓 AFIC(ASIANFILM INDUSTRY CENTER)출범을 끝마쳤으며, 넷팩(아시아영화진흥기구 NETWORK FOR PROMOTION OF ASIAN CINEMA)본부의 부산 유치 등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