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감독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확대
처음 시도된 '마스터 클래스'와 '10인의 감독과 영화보기'의 성공적 진행
야외의 열린 공간에 자유롭게 진행되었던 '오픈토크' 성황
심도깊은 대화의 장이 되었던 GV (관객과의 대화)등의 성공적인 진행
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와 이벤트
남포동 야외무대와 처음 설치된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린 토크쇼, 공연, 전시
야외상영장 오픈 콘서트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한 문화나눔
관객들의 사랑과 소중함을 재확인한 영화제
태풍과 지진, 그리고 지난 2년 동안 이어온 과정 등 많은 악재는 분명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분위기와 열기, 그리고 관객의 참여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여전히 영화제를 찾아주시는 관객들과 영화인들을 보며, 관객들이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인이자 든든한 밑거름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에도 관객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과 서비스향상을 통해 더욱 보답하는 영화제가 될 것이다.
성공적인 첫 심야상영
PPP의 성공
MIFED와 같은 시기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영화인들의 PPP 대거 참여와 첫 시도된 PPP 스크리닝성공으로 영화판매의 직접적인 홍보수단으로 기능함
해외영화제 관계자들등 해외 게스트의 급증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해외에서의 증폭되는 관심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