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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기억

월드 시네마

살인의 기억
  • 발타자르 코르마쿠르
  • Iceland
  • 2007
  • 94min

아르날두르 인드리다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30년의 세월과 아이슬란드 전역을 무대로 한 일종의 누아르 스릴러이다. 경감 에를렌두르는 한 노인이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을 수사한다. 사건에 다가갈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30년 전 죽은 한 소녀의 무덤 사진 뿐. 죽은 노인은 과거에 끔찍한 범죄로 기소된 적이 있었고, 결국 그 과거가 이 노인의 죽음을 초래한 것처럼 보인다. 감독은 사건의 수사 과정을 ...

삶의 조건

월드 시네마

삶의 조건
  • 샹탈 아커만,왕 빙,빈센트 페라스,페드로 코스타,아피차퐁 위라세타쿤,아이샤 아브라함
  • Portugal
  • 2007
  • 105min

세계 각국의 감독 6인이 오늘날의 세계를 조명하고 맥락을 짚어본 단편들. 왕 빙의 [잔혹한 공장]은 건물 부지에 모인 과거 유령들의 이야기이다. 페드로 코스타의 [타라팔]은 1936년 당시 정치범수용소였던 곳을 조명한다. 빈센트 페라스는 [제르마누]에서 한 어부의 눈을 통해 세계화와 문화, 환경 간의 분투를 관찰한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의 [빛을 찾는 사람들]은 산 자와 죽은 자, 영화에 대한 기억을 통해서 ...

삼등과장

한국영화 회고전

삼등과장
  • 이봉래
  • Korea
  • 2007
  • 105min

삼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을 부양하는 구준택(김승호)은 딸 영희가 같은 회사에 다니게 되면서 자신의 직장생활이 탄로나는 것이 여간 신경 쓰이지 않는다. 어느 날 그는 상사로부터 애첩의 댄스교습소를 열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는 다른 직원의 눈치를 보다가 어쩔 수 없이 그 부탁을 들어주고, 그 대가로 승진한다.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는 진정한 상업영화를 주장했던 이봉래 감독의 유쾌한 ...

새드 배케이션

아시아 영화의 창

새드 배케이션
  • 아오야마 신지
  • Japan
  • 2007
  • 136min

자기만의 강렬한 색깔을 지닌 아오야마 신지와 늘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는 아사노 타다노부가 다시 만난 작품. [헬프레스]와 [유레카]에서 그랬던 것처럼 아오야마 신지는 복잡한 인간관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인다. 밀항 과정에서 고아가 되어 버린 아이 아춘, 정신지체를 갖고 있는 친구 여동생 유리를 돌보는 겐지. 마미야 운송회사의 사장 마미야 역시 많은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고 있다. 마미야를 만난 겐지는 그의 아...

새총

아시아 영화의 창

새총
  • 브리얀테 멘도사
  • Philippines
  • 2007
  • 90min

필리핀 영화의 새로운 핵심으로 떠오른 브리얀테 멘도사의 신작. 마닐라 빈민가의 삶을 날것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전작 [입양아 Foster Child]처럼 들고찍기의 놀라운 효과를 보여준 브리얀테 멘도사는 이 작품에서 디지털영화의 미학을 진화시키고 있다. 선거와 부활절이 겹친 시기. 소매치기와 절도, 강도 등의 범죄가 일상이 되어버린 필리핀 하층계급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담아낸 이 작품의 도입부...

World Premiere 샤오린 샤오리

아시아 영화의 창

샤오린 샤오리
  • 장 먀오옌
  • China
  • 2007
  • 108min

각기 어둡고 긴 터널을 걸어가는 샤오린과 샤오리. 영화는 전혀 상관없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중국의 어두운 그늘을 그리고 있다. 막노동을 하는 샤오린은 섹스에 대한 열망 때문에 미칠 지경이지만 여자를 사귀기에는 여의치 않다. 무엇보다도 가진 돈이 없기 때문이다. 유부녀인 샤오리는 남편과 떨어져 생활해야 한다. 빚 때문에 남편이 상하이로 돈을 벌러 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활 여건은 점점 악화되고, 결...

서울의 지붕 밑

한국영화 회고전

서울의 지붕 밑
  • 이형표
  • Korea
  • 2007
  • 123min

한약방을 운영하는 동네 토박이 김학규(김승호)는 외고집 탓에 가족들과 갈등을 일으킨다. 그는 새로 생긴 산부인과 원장 최두열이 자기 손님을 빼앗는다며 그를 시기한다. 그러나 큰딸은 최두열과 사랑에 빠지고, 아들은 사귀던 여자가 임신하자 집을 나가고 만다. 게다가 최두열이 시의원에 출마하자 김학규는 그를 누를 욕심에 정치판에 뛰어든다. 고지식한 가부장이 실패를 겪으면서 가족과 화해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리고...

세 자매

월드 시네마

세 자매
  • 테오나 스트루가르 미테브스카
  • Macedonia
  • 2007
  • 102min

“오늘날 급변하는 세상은 과거 매우 전통적인 사회였던 마케도니아에 새로운 딜레마를 가져오고 있다. 지난 10년에 걸쳐 갈등과 전쟁, 변화 등을 통해 야기된 거대한 혼란의 결과로 우리 사회의 수많은 부정적인 모습들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가족 구조의 악화와 흉포한 빈곤 때문에 이기적이고 무자비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 영화의 세 자매는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의 타락 안에서 여자로서, 평등한 시민으로서 자...

World Premiere 세상에서 가장 큰 집을 가진 남자

아시아 영화의 창

세상에서 가장 큰 집을 가진 남자
  • 추이즈언
  • China
  • 2007
  • 70min

영상으로 쓰는 철학 에세이. 중국 퀴어시네마의 선구자인 추이 즈언이 인간의 육체적 본능에 대해 우화의 형식을 빌어 철학적 관점으로 이야기한다. 육체적 해방이야말로 진정한 자유를 얻는 것이라는 이야기. 하늘 아래 모든 땅이 자신의 집이므로, 세상에서 가장 큰 집을 가진 셈인 샤오샤오는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는 샤오차오, 누오누오, 마오마오를 만나 육체적, 정신적 관계를 맺는다. 마치 노장 사상을 생활 속에서 실천...

세속적인 나날

월드 시네마

세속적인 나날
  • 골란 파스칼리예비치
  • Serbia
  • 2007
  • 87min

1970년 후반, 고란 파스칼리에비치는 당시 유고슬라비아에서 일군의 감독들과 함께 ‘체코 유파’라 불리던 경향의 영화를 주도해 왔다. 작가 영화의 확립과 함께 파스칼리에비치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온전하게 통제하며 그릴 수 있는 최고의 감독이 되었다. 자국 내의 상황에 집중하면서 그는 세르비아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평론가로도 활동해 왔다. [세속적인 나날]의 주인공인 은퇴한 선원은 초상화를 그리며 그럭저럭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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