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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후와 세기

아시아 영화의 창

징후와 세기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 Thailand,France
  • 2006
  • 105min

이것은 ‘흐름’에 관한 영화이다. 일반적인 영화의 관습적 형식이나, 완결된 구조 모두가 관심 밖이다. 아피찻퐁은 어떠한 ‘흐름’을 만들어 냈는가? 먼저 일상의 대화이다. 등장인물들의 대화는 이야기를 끌고 가기 위한 대화가 아니다. 아피찻퐁은 그들의 대화에 귀 기울일 뿐이다. 관습적인 쇼트/리버스 쇼트도 무시되고, 영상과 사운드의 분리도 시도된다. 외형적으로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듯 하지만, 그것은 감정의 흐름을...

짝패

한국 영화의 오늘

짝패
  • 류승완
  • Korea
  • 2006
  • 92min

서울에서 형사생활을 하던 태수는 어린 시절 죽마고우 왕재의 부음을 듣고 십여 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필호와 석환, 동환과 재회한다. 왕재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수는 서울행을 잠시 보류하고 고향에 남아 석환과 함께 왕재의 피살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개발’이라는 이름의 추악한 거래가 드러나고, 두 남자는 살인자들의 소굴에서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 류승완은 데뷔작에서부터 줄곧...

International Premiere 참된 허상

월드 시네마

참된 허상
  • 캐롤린 아든 콤즈
  • Canada
  • 2006
  • 88min

카탸와 야로슬라프 남매는 우크라이나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왔다. 얼마 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외로운 카탸는 나이든 남자와 관계를 맺으며 어머니의 죽음을 극복하려 하고, 최근 해고되어 생활고에 시달리던 야로슬라프는 한 미혼모에게 사랑을 느낀다. 두 남매는 고향 우크라이나에서 어린 시절에는 매우 가까웠지만, 새로운 나라로의 이주와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그들의 관계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야로슬라프는 카탸에게서...

처녀막 재생 시대

와이드 앵글

처녀막 재생 시대
  • 최건
  • China
  • 2006
  • 9min

젊은 여자가 남자친구와 싸우고 낙태수술을 한다. 처녀막을 잃었다는 콤플렉스에 빠진 여자는 엄마와 할머니에게 묻는다. 우아하고 상냥한 엄마는 문화혁명기에 있었던 첫 성경험을 이야기해준다. 소박하고 강한 할머니는 결혼 전 전쟁 중에 겪은 첫 경험에 대해 들려준다. 여자는 거리 곳곳에 붙은 성병 치료와 처녀막 재생술에 대한 광고를 본다. 그녀는 개방시대에 진정한 사랑은 없음을 깨닫는다.

천국에 가려면 죽어야 한다

아시아 영화의 창

천국에 가려면 죽어야 한다
  • 잠쉐드 우스마노프
  • Tajikistan,France
  • 2006
  • 95min

20살 된 카말은 결혼한 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신방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래서 그의 아내는 아직도 처녀인 상태이고, 그는 성적인 좌절을 느낀다. 외과의사와의 상담 후 육체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다른 여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가져보기 위해 도시로 간다. 도시는 수많은 여자들로 넘쳐나지만 그는 단 한 명의 여자도 만나지 못한다. 그러다 어느 버스에서 기회가 찾아온다. 여자들을 유...

천하장사 마돈나

한국 영화의 오늘

천하장사 마돈나
  • 이해영,이해준
  • Korea
  • 2006
  • 116min

가난한 뚱보 소년 오동구는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며, 마돈나처럼 완벽한 여자가 되고 싶어한다. 고된 노동을 하며 성전환 수술비를 모았지만, 주정뱅이 아버지의 폭력 사건을 해결하는 데 쓰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 씨름대회 우승 상금이 500만원이라는 소식을 듣고 학교 씨름부에 들어가지만 모든 게 엉망이다. 코치는 매일 낮잠만 자고, 주장을 제외하면 부원들의 실력은 형편없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

첫 경험

와이드 앵글

첫 경험
  • 요나스 오델
  • Sweden
  • 2006
  • 15min

누구나 한 번쯤 가질 법한 첫 경험에 대한 환상 혹은 공포를 코믹하게 혹은 진지하게 그려내는 요나스 오델의 경쾌하고도 짜릿한 애니메이션. 실존 인물들과의 인터뷰에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아이디가 돋보이며 다양한 애니 기법들, 음악과 이야기의 다채로운 변주가 오감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영인)

칠드런

월드 시네마

칠드런
  • 라그나 브라가손
  • Iceland
  • 2006
  • 92min

레이캬비크의 어느 빈민가. 카리타스는 네 아이를 키우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독신모이다. 전남편과 세 딸의 양육권을 두고 지는 게 뻔한 싸움을 벌이고 있고, 그러느라 12살 난 아들 구드문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는 신경 쓰지 못한다. 구드문트는 심한 학교 폭력의 희생자로, 그의 유일한 친구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40대의 정신분열증 환자 마리노이다. 마리노는 자신의 어머니가 남자와 몰래 사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칫솔과 에어컨

아시아 영화의 창

칫솔과 에어컨
  • 이치이 마사히데
  • Japan
  • 2006
  • 73min

철없는 남편을 데리고 사는 여자 이야기, 혹은 개과천선하는 철없는 남편의 이야기. 야마시다 노부히로의 데뷔 시절을 연상시키는 이치이 마사히데의 흥미로운 코미디이다. 폐지수집 일을 하는 남편과 불고기 집에서 서빙 일을 하는 아내. 단칸방에 사는 그들의 당면한 꿈은 에어컨이다. 하지만, 무책임한 남편의 생활 태도에 실망한 아내는 직장까지 팽개치고 일상적인 생활을 거부한다. 남편은 뒤늦게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

카불 익스프레스

아시아 영화의 창

카불 익스프레스
  • 카비르 칸
  • India
  • 2006
  • 106min

<카불 익스프레스>는 9.11 이후의 아프가니스탄을 취재하는 두 기자의 이야기를 축으로 그들이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일화를 48시간 동안에 축약시켜 놓았다. 매우 끔찍한 현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영화는 뜻밖에도 코미디로 흘러간다. 오랫동안 다큐멘터리를 찍었던 감독 카비르 칸은 아마도 그가 익숙하게 접촉했었을 현실에서 우스꽝스러움과 잔인함이 공존하는 상황을 끌어내 연출한다. 이것은 막스 형제가 서부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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