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상영작 검색

통합검색

낮은 목소리 2

와이드 앵글

낮은 목소리 2
  • 변영주
  • Korea
  • 1997
  • 70min

경기도 광주로 거처를 옮긴 ′나눔의 집′ 할머니들에 관한 기록은 전편에 이어 계속된다. 그들의 삶속에 슬픔은 잔존해 있지만, 전원에서의 생활은 다소간의 여유를 제공한다. 위안부라는 치욕의 역사를 현재의 시간에 재현코자 하는 연출의 의도는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폭력의 통계 숫자를 언급하면서 끝을 맺는다. 그것은 좁게 보자면 여성에 관한 폭력의 역사다. 하지만 삶에 들이댄 카메라는 특정한 의도보다는...

내안에 우는 바람 (3부작)

새로운 물결

내안에 우는 바람 (3부작)
  • 전수일
  • Korea
  • 1997
  • 113min

우리가 잴 수 있는 시간, 마음 속에 흐르는 의식의 시간. 이들의 흐름은 한데 뒤섞여 삶이라는 연대기를 구성한다. 아이와 청년, 그리고 노인기의 세 단위로 구성된 영화는 외재적 시간에 놓은 내적 시간의 흐름에 주목한다. 할머니는 멈춰진 시계를 보고, 아이에게 시계방에서 정확한 시간을 알아보라고 한다. 아이는 노인이 10시라고 가르쳐 준 시간을 기억해 둔 채, 온 종일 친구들과 뛰어논다. 그리고 어둑해진 저녁....

넘버. 3

한국영화 파노라마

넘버. 3
  • 송능한
  • Korea
  • 1997
  • 108min

한국 영화 속에서 코미디는 항상 정치적 의식을 제대로 담보하지 못했었다. 진정한 삼류의 의미를 묻는 시도는 과연 3류 영화의 의식을 넘어 설 수 있을 것인가. 3류 깡패인 서태주, 3류 검사인 마동팔, 3류 시인인 랭보. 이들이 어우러진 곳이 서울이라는 공간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도 삼류국가인가. 코미디는 이런 심각함을 날려 버린다. 서태주는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서열 3위로 불리운다. 그때마다 그는 자...

네온의 여신

와이드 앵글

네온의 여신
  • 유 릭 와이
  • Hong Kong
  • 1997
  • 44.3min

세명의 시골 여성이 성공을 찾아 베이징으로 온다. 유킨은 나이트클럽에서 호스테스로 일하고 후진은 베이징의 스튜디오에서 단역과 모델일을 한다. 그리고, 준지는 디스코텍에서 댄싱 퀸이 된다. 화려한 네온불빛아래에서 그들은 삶을 영위하지만, 그러나 희망은 씁쓸한 절망으로 변해 간다.

노동자의 사랑

회고전

노동자의 사랑
  • 장 쉬추안
  • China
  • 1997
  • 21min

1922년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밍싱(Ming Hsing) 영화사는 채플린을 모방한 코미디영화로 제작을 시작하였다. <노동자의 사랑>은 3릴짜리 코미디영화로 20년대 중국의 인기장르였던 코미디영화의 면모를 파악할 수 있다. 목수였던 젱(Zheng)씨는 과일노점상을 하면서 의사인 주(Zhu)씨의 딸과 사랑에 빠진다. 주씨는 자신의 사업을 번창하게 해주면 딸과 결혼시키겠노라고 선언하고 젱은 수완을 발휘, ...

녹영 (鹿铃)

와이드 앵글

녹영 (鹿铃)
  • 탕 청/우 키앙
  • China
  • 1997
  • 30min

산속에 사는 어린 소녀가 부상당한 어린 사슴을 구해주고 친구가 되지만 어미에게로 돌려보낸다는 내용의 수묵 애니메이션.

닥쳐!

와이드 앵글

닥쳐!
  • 정수연
  • Korea
  • 1997
  • 13min

인문반과 상업반이 함께 공부하는 한 여학급에서 벌어진 사건을 다룬다. 여러 전형성을 지닌 선생님들이 극단적인 앙감과 부감을 통해 형상화 된다. 학생들은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어 자유롭게 생각들을 개진한다. 그러나 학생들 사이에도 불신과 이기심이 가득한다.

당산대형

회고전

당산대형
  • 로우웨이
  • Hong Kong
  • 1997
  • 100min

한국에서 왕우의 인기가 시들해질 무렵 이소룡의 영화는 새로운 발견이었다. 과거 인기있었던 왕우의 영화가 대부분 검술영화였던데다가 그가 새롭게 도전한 권격영화도 이소룡의 영화에 비해 박진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당산대형>은 이소룡이 미국에서 홍콩으로 돌아와 홍콩영화사에서 주연을 맡은 첫번째 작품으로 1971년도에 홍콩에서 최고흥행기록을 세웠으며, 세계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어 이소룡을 앞세운 골든 하베스트의 영...

댕 버럴리와 일당들

아시아 영화의 창

댕 버럴리와 일당들
  • 논지 니미부트르
  • Thailand
  • 1997
  • 100min

40여년전 갱들이 방콕을 지배하고 있었다. <댕 버럴리와 일당들>은 아름다운 여인들과 격렬한 폭력전, 강심장을 가진 난폭한 갱들을 다룬 고전적인 갱영화이다. 댕 버럴리는 타이국민들이 제임스 딘과 엘비스 프레슬리같은 미국을 상징하는 스타들에 매혹되어 있을 시절에 실존했던 악명높은 갱이었다. 댕의 이야기는 한때 댕의 갱조직이었던 나이 많은 피아크 비수트라는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댕은 매춘부의 아들이라는 ...

드레스

월드 시네마

드레스
  • 알렉스 반 바르메르담
  • the Netherlands
  • 1997
  • 103min

푸른 바탕에 꽃무늬를 넣은 옷감을 디자인한 크레머는 비정상적인 성적 취향을 갖고 있다. 직물 공장의 사장인 루만이 새 직물의 생산을 결정했을 때 그는 회사의 자문 위원인 반 틸트와 크게 다툰다. 스텔라가 드레스의 첫번째 주인이다. 그녀는 늙은 주부로 드레스를 입을 때 피할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두번째 주인은 요한나이다. 예술가인 그녀의 친구 헤르만은 자기가 그리고 있는 그림에 무늬를 넣기로 결정한다. ...

관련 기관 사이트

  • 부산광역시
  • 문화체육관광부
  • 영화진흥위원회
  • 영화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