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이스탄불의 소리 Crossing the Bridge - The Sound of Istanbul

와이드 앵글

도시/도시화 · 로드무비 · 음악/춤

  • 국가Germany
  • 제작연도2005
  • 러닝타임90min
  • 상영포맷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b>2005 칸영화제 아웃오브 컴피티션 부분 초청</b> 아킨의 전작 <미치고 싶을 때>에서 함께 작업한 작곡가 알렉산더 해크와 파티 아킨은 이스탄불을 가로지르면서 현대 터키음악의 다양함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를 찍었다. 이스탄불 베요글루에 있는 론드르 그랜드 호텔을 거점으로 삼아 이들은 이스탄불 음악계의 약동하는 힘을 느끼고 서구사회에 터키의 사운드를 들려주기 위해 노력한다. 영화에는 이스탄불 음악계의 창조성의 원천인것처럼 느껴지는 현재 활동중인 열개가 넘는 밴드와 가수들이 등장한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뮤지션에는 웨스턴 락앤롤과 터키 고유의 사운드를 섞은 락 펑크 밴드 두만, 색다른 네오 사이키델릭 밴드인 바바 줄라, 터키판 퍼블릭 에너미라고 볼수있는 랩퍼 체자, 1960년대부터 활동해오며 롤링스톤즈에 심취해 있는 얼킨 코레이, 동양적인 살롱 가수인 80대의 무제옌 세나르, 터키의 엘비스 프레슬리 올한 젠스바이, 이스탄불 스타일의 브레이크 댄스 b-보이등 여러 팀이 나온다. 관객은 한번도 조명되지 않은 터키의 새로운 면모에 감탄을 자아내게 될것이다.
Director
Director
파티 아킨

Fatih AKIN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파티 아킨은 영화를 만들기 전 함부르크 예술대학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작가이며 배우인 그는 베를린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작품으로는 [위조](1996), [짧고 날카로운 충격](1998), [7월에](2000), [솔리노](2002), 미치고 싶을 때](2003) 등이 있다. 현재 영화 [소울 키친]을 준비중이다. [미치고 싶을 때]는 2004년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Credit
  • DirectorFatih AKIN 파티 아킨
  • ProducerFatih Akin
  • CastAlexander Hacke
    Baba Zula
    Orient Expressions
    Duman
  • ScreenplayFatih Akin
  • CinematographyHervé Dieu
  • EditorAndrew Bird
  • MusicJohannes Grehl
Photo
BNK Busan Bank
GENESIS
Korea Hydro & Nuclear Co., Ltd.
NUTRILITE
NAVER
카카오 오픈채팅
PARADISE HOTEL BUSAN
Korea Exchange
POSCO
Shinhan Card
Debeach Golf Club
TOPTEN10
CJ CGV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Busan Metropolitan City
Korean Film Council
BUSAN CINEMA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