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마마상, Remember Me This Way Mamasang: Remember Me This Way
와이드 앵글
에로 · 여성 · 노동
- 국가Korea
- 제작연도2005
- 러닝타임65min
- 상영포맷DV
- 컬러COLOR/B&W
Program Note
젊은 시절 직접 성매매를 하던 양희 이모는 현재 성매매 여성들을 관리하는 중간포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모가 마마상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와 기지촌 여성의 현재 삶을 이해하기 위해 기지촌을 들여다 본다. 들여다보고 싶었던 것과 보여진 것 사이의 차이를 솔직하게 드러냄으로써 만든 이의 변화 과정까지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Director
김일란
KIM Il-rhan
현재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에서 활동 중이다. 2005년 기지촌 다큐멘터리 [마마상: Remember Me This Way]을 공동 연출하며 여성주의적 영상 및 문화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2008년 두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이자 세 명의 성전환 남성이야기 [3×FTM]는 서울여성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조혜영
Hyeyoung Cho
조혜영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영상이론 석사과정을 졸업한 뒤 대학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5월 발족한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의 활동가로 재직하면서 여성주의적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마마상, Remember Me This Way>을 공동 연출하였다.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는 성적으로 위계화된 사회의 권력구조로부터 배제되어 다층적으로 억압받고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한 문화운동 단체로서, 여성주의적 삶을 지향하며 일상의 경험과 성적 감수성을 바꾸어 나가는 감수성의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Credit
- DirectorKIM Il-rhan 김일란
Hyeyoung Cho 조혜영 - ProducerAhn Ji-hye
- ScreenplayKim Sung-hee
Minjung
SingSing
Jiyou
Chansae
Han Young-hee - CinematographyKim Il-rhan
Ahn Ji-hye
Lee Hyuk-sang
Cho Hye-young - EditorAhn Ji-hye
Lee Hyuk-sang - SoundSung Ji-young
- MusicChoi Eui-kyung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