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휘파람을 불고 싶다 If I Want to Whistle, I Whistle

월드 시네마

가족 · 범죄/폭력 · 성장영화/청춘

  • 국가Romania,Sweden
  • 제작연도2009
  • 러닝타임94min
  • 상영포맷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루마니안 뉴웨이브 영화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데뷔작으로 기록될 수 있는 플로린 세르반의 대담하면서도 지적인 영화. 열여덟의 실비우는 황폐하고 젊은 범법자로 넘쳐나는 구치소에서의 4년간의 감금 생활을 끝내고 출소하기 직전이다. 석방을 불과 며칠 앞두고 실비우는 그와 동생 마리우스를 버리고 이탈리아로 떠났던 어머니가 돌아와 마리우스를 데리고 가려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배신감에 분개한 실비우는 자신의 자유를 포기하고 마리우스에 대한 어머니의 계획을 포기시키고자 일련의 범법 행위를 저지르게 된다. 사회복지사 아나를 납치해 감화원 외부로 빠져나간 실비우는 처음으로 그의 머리를 스치는 바람, 탁 트인 길, 그리고 첫 키스를 통해 자유를 만끽한다. 연기 경험이 전무한 조르제 피스테레아누가 오디션을 거쳐 실비우 역에 선발되었는데 그는 분노에 사로잡힌 젊은이 역을 놀랍게 연기한다. (전양준)
Director
Director
플로린 세르반

Florin ŞERBAN

플로린 세르반은 루마니아 레시차 출생의 감독이다. 루마니아 국립부카레스트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고 다양한 방송국에서 기자로 일하며 경력을 쌓아 왔다. 장편 데뷔작 <휘파람을 불고 싶다>로 베를린영화제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Credit
  • DirectorFlorin ŞERBAN 플로린 세르반
  • ProducerTomas ESKILSSON
    Marcian LAZAR
    Victor MAVRODINEANU
    Catalin MITULESCU
    Daniel MITULESCU
    Florentina ONEA
    Fredrik ZANDER
  • CastPistireanu GEORGE
    Ada CONDEESCU
    Mihai CONSTANTIN
    Clara VODA
  • ScreenplayCatalin MITULESCU
    Florin SERBAN
    Andreea VALEAN
  • CinematographyMarius PANDURU
  • Production DesignAna LONECI
  • EditorEmil SLOTEA
  • SoundGelu COSTACHE
    Anders DEGERGERG
    Alex DRAGOMIR
    Andreas FRANCK
    Thomas HUHN
  • MusicJean-Paul WALL
  • Production CompanyStrada Film
    daniel@stradafilm.ro
  • World SalesCelluloid Dreams
    johan@celluloid-dreams.com
Photo
BNK Busan Bank
GENESIS
Korea Hydro & Nuclear Co., Ltd.
NUTRILITE
NAVER
카카오 오픈채팅
PARADISE HOTEL BUSAN
Korea Exchange
POSCO
Shinhan Card
Debeach Golf Club
TOPTEN10
CJ CGV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Busan Metropolitan City
Korean Film Council
BUSAN CINEMA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