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쓸모 있는 삶 A Useful Life

월드 시네마

성장영화/청춘 · 영화에 관한 영화 · 인터넷/가상세계/첨단기술

  • 국가Uruguay,Spain
  • 제작연도2010
  • 러닝타임67min
  • 상영포맷35mm
  • 컬러B&W
Program Note
40대 중년남 호르헤는 필름 아카이브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몬테비데오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영화뉴스 진행을 맡고 있다. 25년 간 우직하게 한 길만 걸어온 그는 아카이브의 재정난으로 인해 실업자 신세가 된다. 그 동안 못 해본 일들을 이것저것 시도해본다. 시네필의 일상과 예술영화의 위기라는 소재를 감독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다룬 흑백영화. 영화를 보러간다는 것의 의미, 나아가 삶 속에서 영화가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잔잔한 성찰이 녹아있다. 초반 무겁고 딱딱한 아카이브의 분위기는 말미에 개봉 영화를 보러가는 경쾌한 상황과 대비됨으로써 열린 결말을 제시한다. <아크네>(2008)로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처음 소개됐던 우루과이 감독 페데리코 베이로흐의 두 번째 장편으로 멀리 남미에서 건너온 시네필 감성의 영화. (이수원)
Director
Director
페데리코 베이로

Federico VEIROJ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출신. 페데리코 베이로는 우루과이 시네마테크와 스페인 영화도서관에서 일했다. 첫 영화인 <여드름>은 2008년 칸 감독주간에서 프리미어 상영되었으며, 스페인 고야상 후보에 올랐다. <쓸모 있는 삶>은 그의 두 번째 장편 영화다.
Credit
  • DirectorFederico VEIROJ 페데리코 베이로
  • ProducerFederico VEIROJ
  • CastJorge JELLINEK
    Manuel Martínez CARRIL
    Paola VENDITTO
  • ScreenplayInés BORTAGARAY
    Gonzalo DELGADO
    Arauco HERNÁNDEZ
    Federico VEIFOJ
  • CinematographyArauco HERNÁNDEZ
  • Production DesignEmilia CARLEVARO
  • EditorArauco HERNÁNDEZ
    Federico VEIFOJ
  • SoundRaúl LOCATELLI
    Daniel YAFALI
  • MusicAH & MACUNAIMA
    EDUAF
  • Production CompanyCINEKDOQUE
    federico@cinekdoque.com cote8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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