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3X3D 3X3D

월드 시네마

교육/학문 · 서스펜스/미스터리 · 역사

  • 국가Portugal
  • 제작연도2013
  • 러닝타임62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2천 년의 역사를 가진 포르투갈의 고도 기마랑이스를 소재로 두 거장 감독 장 뤽 고다르와 피터 그리너웨이 그리고 포르투갈의 실험영화 감독 에드가 페라가 각자의 에피소드를 만들어 한데 묶었다. 그들은 3D 효과가 관객의 지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탐구를 보여준다. 이 영화는 기마랑이스가 2012년 유럽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포르투갈 자본으로 기획되었으며 세계적인 감독들의 참여로 화제가 되었다. 오늘날 3D가 주로 오락적인 목표로 사용되고 있는데 대해 각성하고, 향후 지대한 변화를 야기하게 될 3D의 폭넓은 예술적 가능성을 탐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세 감독이 만든 단편은 각각 이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그리너웨이의 <시간에 딱 맞게>는 5분 길이의 플랑 세캉스가 매번 아침, 정오, 저녁에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며 그때 그때 서로 다른 시대를 다룬다. 고다르의 단편 <세 개의 재난>은 3D 영화 역사에 대한 시도이며 페라의 <시네사피엔스>는 상이한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는 모양새가 독특하다. 올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상영되었다. (이수원)
Director
Director
장 뤽 고다르

Jean-Luc GODARD

파리 출생으로 프랑스 누벨 바그 영화의 대표적인 감독이다. 소르본 대학에서 수학하였고 까이에 드 시네마에 평론을 기고하면서 영화인생이 시작되었다. 대표작으로는 <네 멋대로 해라>(1959), <여자는 여자다>(1961), <미치광이 삐에로>(1965), <알파빌>(1965), <마리아에게 경배를>(1983), <사랑의 찬가>(1999), <아워 뮤직>(2004) 등이 있다.
Director
피터 그리너웨이

Peter GREENAWAY

웨일즈 뉴포트 출생이다. 미술을 공부한 후 중앙정보국에서 편집기사로 일했으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영국식 정원 살인 사건>(1982), <차례로 익사시키기>(1988),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1989), <야경>(2007), <골트지우스 앤 더 팰리칸 컴퍼니>(2012) 등이 있다.
Director
에드가 페라

Edgar PÊRA

리스본 출생으로 심리학을 공부하였으며 포르투갈 국립예술학교(현재 리스본 연극영화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비디오 아티스트로 활약하며 종종 픽션, 에세이, 코믹물을 집필하기도 한다. 대표작으로는 <자넬라 (마리야르바 믹스)/윈도우(마리야르바 믹스)>(2001), <맨 씨어터>(2001), <머드 리버>(2007), <바론>(2011) 등이 있다.
Credit
  • DirectorJean-Luc GODARD 장 뤽 고다르
    Peter GREENAWAY 피터 그리너웨이
    Edgar PÊRA 에드가 페라
  • ProducerRodrigo Areias
  • CastMelo Nuno
    Prendas Jorge
    Monteiro Miguel
  • CinematographyReinier Van Bruemen
    Luis Branquinho
  • SoundPedro Adamastor
    Pedro Marinho
  • Production CompanyFundacao Cidade de Guimaraes
    rodrigoareias@hotmail.com
  • World SalesUrban Distribution International
    arnaud@urbandistr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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