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World Premiere 이슬이 온다 Raining Dust

와이드 앵글

실화바탕 · 인권/노동/사회

  • 국가Korea
  • 제작연도2025
  • 러닝타임119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기억하고 싶었다’. 주로미, 김태일 감독은 영화의 제작 의도를 간명한 첫 자막으로 밝힌다. 너무나 간명해서 정확하게 마음에 꽂히는 말. 주로미, 김태일은 기억하기 위해서 기록한다. “먹고 살아야겠다.” 그들이 기록하려는 태백 광산의 마지막 광부들은 이 말로 영화를 연다. 막장으로 끝없이 내려가는 케이지 숏 위에 얹힌 영화의 첫 대사다. 폐광을 앞둔 장성광업소 광부들이 입 모아 지옥이라 부르는 곳. 너무 가난했고, 먹고 살아야겠기에 들어왔지만 사흘 만에 관두려 했던 일이 30여 년을 넘겼고 그동안 ‘좋은 꼴은 못 봤다.’ 마지막 광부들로 시작한 영화는 38년 전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고 성완희 열사와 그 동료들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탄식 같은 반문이 또다시 마음을 건드린다. “가난에 찌들어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왜 그렇게까지 궁지로 내몰았을까?” <이슬이 온다>는 위대한 노동/노동자를 기록하고 기억하려, 마음으로 찍은 영화다. (강소원)
Director
Director
주로미

JU Romi

<농민약국>(2008)의 구성작가로 다큐멘터리에 입문하였다. <오월愛>(2010), <웰랑 뜨레이>(2012)의 구성작가와 조연출로 활동하다가 <올 리브 올리브>(2016)부터 공동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망각과 기억2: 돌아 봄-걸음을 멈추고>(2017), <또 바람이 분다>(2022)를 공동연출했으며 <또 바람이 분다>로 부산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Director
김태일

KIM Taeil

다큐 공동체 ‘푸른영상’에서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했다. 원진레이온 직업병 관련 내용을 담은 <원진별곡>(1993)을 시작으로 <안녕, 사요나라>(2005), <오월愛>(2010), <웰랑 뜨레이>(2012), <올 리브 올리브>(2016)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여 부산국제영화제,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 등에 초청되었고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Credit
  • DirectorJU Romi 주로미
    KIM Taeil 김태일
  • ProducerKwangsoo PARK 박광수
    Junghyun MOON 문정현
  • CastYeonbok LEE 이연복
    Jongwon KIM 김종원
    Jaesung AHN 안재성
    Youngmoon KIM 김영문
    Gijun WON 원기준
    Miyeong JEON 전미영
    Samyong CHEON 천삼용
    Kisuk KIM 김기석
    Jeomsam KIM 김점삼
    Taeho RYU 류태호
  • CinematographyImho SHIN 신임호
    Sang-gu KIM 김상구
  • EditorHyungnam KIM 김형남
  • MusicSiwa 시와
  • Production CompanySanggune
  • World SalesCinema DAL
    sales@cinemadal.com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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