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jpg)
International Premiere
소울 푸드 이야기 Soul Food Stories
와이드 앵글
농어촌 · 사회 비판 · 실화 · 종교/심령
- 국가Bulgaria,Finland
- 제작연도2013
- 러닝타임69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불가리아 작은 마을의 한 테이블에서부터 출발하는 영화. 이 테이블에는 지난 45년간 매일 밤 만나온 7명의 중년 남자들이 잡담을 나누고 있다. 평범하고도 일상적인 이 모임은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리 평범하지 않다. 이들 개개인은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윤리적으로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낸 개인들이기 때문이다. 이슬람교인, 기독교인, 공산주의자, 불가리아 전통주의자, 남성우월주의자 등 쉽게 소통하기 힘든 이들이 혼재되어 공존하는 테이블. 이 테이블은 사실 이 마을의 축소판이고, 이 마을은 불가리아 역사의 어제와 오늘이 혼재된 곳이기도 하다. 각기 다른 이들을 지금까지 엮어주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음식’이다. 만남 속에 늘 함께하는 음식은 공기처럼 사람들의 모임에 윤활제 역할을 한다. 사람들은 음식이 나오면 대화를 시작하고 음식을 다 먹으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정리한다. 그것은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인터뷰를 하는 인물들은 각각 음식을 만들면서 말을 시작하고 만든 음식을 시식하면서 말을 마친다. 불가리아의 혼돈된 역사를 한 마을의 작은 테이블에서 잔잔하고도 경쾌하게 만나게 하는 ‘영혼의 음식’같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홍효숙)
Director

토니슬라브 흐리스토프
Tonislav HRISTOV
토니슬라프 흐리스토프는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2001년부터 핀란드에서 거주하고 있다. 2008년 불가리아 TV와 YLE와 제작한 첫 다큐멘터리 <가산>을 연출했고 첫 장편다큐멘터리 <독신의 규칙>는 사라예보국제영화제와 소피아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이후 핀란드와 불가리아에서 극장개봉 했다.
Credit
- DirectorTonislav HRISTOV 토니슬라브 흐리스토프
- ProducerBoris Despodov
- ScreenplayTonislav Hristov
- CinematographyOrlin Ruevski
- EditorTonislav Hristov
- SoundVeselin Zografov
- MusicSten Sheripov
- Production CompanyArthouse Blockbusters Ltd.
borisdespodov@yahoo.com - World SalesTaskovski Films
festivals@taskovskifilms.com
Photo
.jpg)
.jpg)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