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World Premiere 그의 미소 Ongoing Smile

와이드 앵글

영화에 관한 영화 · 전기/바이오 · 심리

  • 국가Iran,Korea,South
  • 제작연도2013
  • 러닝타임52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은 집행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면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늘 이야기해왔다. 그리고 15년간의 집행위원장의 자리에서 물러난 후 첫 번째 단편 <주리>의 제작에 들어갔다. <그의 미소>는 그의 감독으로서의 초행길을 그의 오랜 친구로 지낸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이 기록으로 남겼다. ‘미스터 김’으로 불리는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에겐 유명한 세가지가 있다. 무시무시한 주량과 규칙적인 삶 그리고 늘 그의 얼굴에 감도는 미소다. 새벽 다섯 시. 어김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난 미스터 김이 신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운동을 하고, 업무를 보고, 오래된 친구를 만나고, 그 와중에 단편영화를 만든다. 정부관료로 시작해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거쳐 영화감독으로 쉼없이 변모해 왔지만 그의 삶의 방식은 늘 변치 않는듯하다. 마흐말바프 감독은 우정 어린 시선으로 그의 과거와 현재를 변하지 않는 그의 일상과 미소 속에 담아낸다. (조영정)
Director
Director
모흐센 마흐말바프

Mohsen MAKHMALBAF

1957년 테헤란 출생인 모흐센 마흐말바프는 십대 때부터 반정부운동에 가담하였으나, 1980년부터는 단편소설과 희곡을 쓰는 등 문화활동을 시작했다. 1982년 <노수의 회개>로 감독이 된 이후 이란 뉴웨이브의 가장 중요한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1995년 작 <가베>가 1997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1998년 작 <고요>는 같은 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되었다. 또 영화인 가족으로도 유명한 마흐말바프는 2000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전을 가진 바 있다. 대표작으로 <순수의 순간>(1996), <칸다하르>(2001), <섹스와 철학>(2005) 그리고 <정원사>(2012) 등이 있다.
Credit
  • DirectorMohsen MAKHMALBAF 모흐센 마흐말바프
  • ProducerHana Makhmalbaf
  • CastKIM Dong-HO
    Kim Ji-Seok
    KIM Ki-Duk
    BUEREN Peter van
    GARCIA Roger
    JEUNE Christian
    AHN Sung-Ki
    KANG Soo-Yeon
    YEH Ji-Won
    Binoche Juliette
  • CinematographyMaysam Makhmalbaf
  • EditorMarziyeh Meshkiny
  • Production CompanyMakhmalbaf Film House
    may@makhmalbaf.com
  • World SalesMakhmalbaf Film House
    may@makhmalba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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