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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자유로운 새 Vogelfrei

제12회(2007) 월드 시네마

성장영화/청춘 · 심리  

  • 국가Latvia
  • 제작연도2007
  • 러닝타임95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라일라 파칼니나, 크리스티 푸이유, 코르넬리우 포룸보이우, 아그네스 코츠시스 등의 감독들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동유럽 영화산업. 이번에는 라트비아의 전도유망한 젊은 영화 감독들이 모여 만든 단편 옴니버스가 탄생했다. 이 네 편의 단편영화는 각각 유년기, 청년기, 성년기, 노년기의 네 가지 결정적 순간을 통해 한 남자의 일생을 이야기한다. 단일한 내러티브가 해체되고, 누구에게나 해당될 법한 삶의 주요 국면들을 탐구하는 몇 개의 지점을 통해 네 편의 단편은 느슨하게 연결된다. 젊음의 순수로 시작해, 성년기의 자유와 선택으로 이동하고, 결국 노년의 후회로 마감하게 되는 인간 존재에 대한 이야기이다. 개성적인 네 개의 목소리가 각각의 이야기를 하나로 조화시키는 가운데, 꾸미지 않은 간결한 스토리텔링과 숨막히게 아름다운 촬영은 이 네 가지 이야기의 보편적 테마와 개별적 이슈를 연결시킨다.
Director
Director
가티스 스미츠

Gatis ŠMITS

라트비아에서 태어난 가티스는 뉴욕대 티쉬스쿨에서 영화를 전공하였다. 단편영화를 통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 받은 바 있는 그는 라트비아의 예술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성장하고 있다.
Director
야니스 칼레이스

Janis KALEJS

라트비아국립예술학교 영화학과 졸업. 연출작으로 [소나무 숲의 아침](2000) 등이 있다.
Director
야니스 푸트닌스

Janis PUTNINS

연출작으로 [너무나 가까운 라트비아](1999), [숨바꼭질](2003) 등이 있다.
Director
안나 비둘레야

Anna VIDULEJA

[신의 눈물](1992), [소원](1993), [캔디](1995), [야행성](2000) 등의 단편을 만들었다.
Photo
Credit
  • Director Gatis ŠMITS 가티스 스미츠, Janis KALEJS 야니스 칼레이스, Janis PUTNINS 야니스 푸트닌스, Anna VIDULEJA 안나 비둘레야
  • Producer Alise GELZE, Kaspars ROLSTEINS, Sergejs BERDICEVSKIS
  • Cast Igors SUHOVERHOVS, Karlis SPRAVNIKS, Ints TETEROVSKIS, Liubomiras LAUCIAVICIUS
  • Screenplay Janis PUTNINS, Janis KALEJS, Gatis SMITS, Anna VIDULEJA
  • Cinematography Andrij PAREKH, Sam MOON, Gints BERZINS
  • Production Design Evija DZONSONE, Kristine JURJANE, Davis LICITIS
  • Editor Armands BLUMBERGS, Jekabs DIMITERS, Liene BALINA
  • Sound Aleksandrs VAICAHOVSKIS
  • Music Aleksandrs VAICAHOVSKIS
  • Production Company Film Angels Studio
    Kr. Valdemara 33-10a LATVIA
    alise@angels.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