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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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경계 Frontier of Dawn
제13회(2008) 월드 시네마
사랑/연애/로맨스 · 심리 · 역사
- 국가France
- 제작연도2008
- 러닝타임105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프랑수아는 여배우 카롤의 사진을 찍게 되면서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늘 진지한 프랑수아와는 달리 카롤은 심리적으로 불안한데다 술을 끼고 사는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다. 어느 날 프랑수아는 그들 사이의 간극을 못 이겨 떠나고 카롤은 요양원에 보내진다. 프랑수아는 예전 여자친구였던 에브와 재결합한다. 필립 가렐의 영화에는 실패와 고뇌의 우울이 내밀하게 감돈다. 전작 <평범한 연인들>(2005)에서 다뤄졌던 혁명의 좌절은 4년 만의 신작 <새벽의 경계>에서 사랑이야기 너머의 알레고리로 향한다. 사랑과 배신의 주제, 흑백의 영상,??시간의 명시, 꿈, 혹은 누벨바그를 상기시키는 기법들 또한 작가감독의 낯익은 터치이며, 클로즈업의 반복 또한 인상적이다.??새로운 날의 경계선상에서 고민하는 주인공은 68혁명 40주년을 맞은 올 해,??그 시절을 가장 치열하게 담는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만큼 더욱 애정이 간다. (이수원)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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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가렐
Philippe GARREL
프랑스 파리 출생. 프랑스국립영화학교(FEMIS)의 교수로 영화감독, 작가, 아트디렉터, 촬영감독, 편집감독,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작품으로는 <비밀의 아이>(1982), <밤에는 자유>(1983), <사랑의 탄생>(1993), <밤에 부는 바람>(1998), <와일드 이노센스>(2001)와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한 [평범한 연인들](2005) 등이 있다. 그의 전작 <새벽의 경계> 역시 2008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된 바 있다.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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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Director Philippe GARREL 필립 가렐
- Producer Edouard WEIL
- Cast Louis GARREL, Laura SMET, Clementine POIDATZ, Emmanuel BROCHE
- Screenplay Philippe GARREL, Marc CHOLODENKO, Ariette LANGMANN
- Cinematography William LUBTCHANSKY
- Production Design Guillaume FAVREAU
- Editor Yann DEDET
- Sound René LEVERT, Alexandre ABRARD, Daniel DEHAYS
- Music Daniel DEHAYS
- Production Company
Rectangle Productions
5, Rie Robert Estienne, Paris 75008 FRANCE
E-mail contact@rectangleproductions.com
- World Sales
Films Distribution
34, rue de Louvre Paris 75002 FRANCE
E-mail caraux@filmsdistribu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