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가장 재능 있는 감독들이 만든 4편의 공포 영화 모음. 어둡고 오싹하고, 가끔은 유머러스하며 놀라운 뒤틀림으로 가득한 이 영화들은 틀림없이 관객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 것이다. -행복 Happiness, 용유스 통콘턴 Yongyuth THONGKONGTOON 실직에 결별까지. 과도한 외로움으로 인해 이성을 잃어버린 여자. -캠핑 In the Middle, 반종 피산타나쿤 Banjong PISANTHANAKUN 4명의 절친한 친구들은 정글로 캠핑을 떠나지만 유령의 공포에 휩싸인다. -마지막 공포 Last Fright, 팍품 웡품 Parkpoom WONGPOOM 단 한 명의 승객만 태운 비행기가 승객의 죽음과 함께 급히 귀항하게 되는데…. -사망 예고 Tit for Tat, 파윈 푸리짓판야 Paween PURIJITPANYA 어리석은 십대 청년들이 평범해 보이는 종이에 담긴 저주에 걸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