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경례 Salute
와이드 앵글
- 국가Korea
- 제작연도1998
- 러닝타임9.5min
- 상영포맷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b>′99 오버하우젠단편영화제 초청작</b>
어느 파시스트의 오후. 히틀러에게 존경을 표하려는 사나이는 진지하기만 하다. 그러나 축구공에 뒤통수를 맞고, 망가진 총 때문에 체면은 더 손상되고, 공에 맞은 탓에 코피까지 흘린다. <경례>는 이러한 코믹한 상황을 코미디의 화법을 차용하기보다 절제를 통해 주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고, 파시즘을 분노보다는 조롱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사나이의 과장된 행위는 그 거리에 살고 있는 흑인들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과 교차하면서 격리된다. 공을 찾으러 온 두 소년은 방에 가득한 나치의 표식 앞에 태연하기만 하다. 이들에게 히틀러의 초상화는 낙서의 공간일 뿐이다. 사나이가 발견한 초상화 속의 남자는 대머리가 되어있다.
어느 파시스트의 오후. 히틀러에게 존경을 표하려는 사나이는 진지하기만 하다. 그러나 축구공에 뒤통수를 맞고, 망가진 총 때문에 체면은 더 손상되고, 공에 맞은 탓에 코피까지 흘린다. <경례>는 이러한 코믹한 상황을 코미디의 화법을 차용하기보다 절제를 통해 주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고, 파시즘을 분노보다는 조롱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사나이의 과장된 행위는 그 거리에 살고 있는 흑인들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과 교차하면서 격리된다. 공을 찾으러 온 두 소년은 방에 가득한 나치의 표식 앞에 태연하기만 하다. 이들에게 히틀러의 초상화는 낙서의 공간일 뿐이다. 사나이가 발견한 초상화 속의 남자는 대머리가 되어있다.
Director

박지훈
Park Ji-Hoon
Credit
- DirectorPark Ji-Hoon 박지훈
- ScreenplayPark Ji-Hoon
- CinematographyLisa Zahara
- Production CompanyPARK Ji Hoon
- World SalesMirovision
violette30@hotmail.com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