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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더 씨드 The Seed

제11회(2006) 미드나잇 패션

사회 비판 · 서스펜스/미스터리 · 음악/춤  

  • 국가United States
  • 제작연도2006
  • 러닝타임11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성`은 LA의 강기슭에서 정신을 놓은 채 노숙자로 살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에 쫓기면서 그것과 싸우는 성의 모습은 그저 미치광이처럼 보인다. 다리 밑에서, 터널 안에서 보이지 않는 전쟁은 계속되고, 우리는 성의 악몽 속으로 점점 빠져든다. 음모와 가면과 정부의 보이지 않는 전쟁의 악몽 속으로. 성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에 맞서서 싸운다. 이 작품의 스토리로만 봤을 경우 11분이라는 단편으로 만들기 힘들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빠른 편집과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흘러나오는 하드코어 뮤직은 영화의 전개를 매끄럽게 만들어 놓았다. 미국의 하드록 밴드 `린킨파크`의 멤버로 그들의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온 조 한의 첫 번째 단편. (박도신)
Director
Director
조 한

Joe HAHN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출생. 디자인아트센터칼리지에 입학하여 일러스트를 공부하다 1년 후 학교를 그만 두고 [바이러스], [다크니스] 같은 할리우드 영화의 특수효과 디자이너로 일했다. 당시 밤에는 밴드 연습에 참여했는데, 이 밴드가 바로 린킨파크이다. 린킨파크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연출하며 다수의 상을 받았고, 액지빗, 스태틱엑스, 스토리 오브 디 이어, 알카라인 트리오의 뮤직비디오 또한 감독했다. [더 씨드]는 조 한의 첫 번째 영화다.
Photo
Credit
  • Director Joe HAHN 조 한
  • Producer Joe Hahn
  • Cast Will Yon Lee, Peter Mensalt
  • Screenplay Chris Denhan
  • Cinematography Richard Henkels
  • Editor Mile Barnett, Mario Marses
  • Sound Joe Hahn
  • Music Joe Hahn
  • Production Company Hahn Productions
    9100 Wilshire Blvd
    maydew@thecollective-la.com

  • World Sales CJ Entertainment
    3 Fl., 602, Sinsa-dong, Gangnam-gu, Seoul, 135-893, Korea
    http://english.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