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9611_DATA/FILM_PHOTO/2022/1660044058.jpg)
배달의 기사 Zwigato
제27회(2022) 아시아영화의 창
가족/아동 · 도시/도시화 · 인권/노동/사회
- 국가India
- 제작연도2022
- 러닝타임104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공장 매니저였으나 8개월 전 실직한 마나는 배달 앱 ‘지가토’의 라이더가 되었다. 목표는 하루 열 건 달성! 그래야만 인센티브 주문을 받을 수 있고, 아내가 백화점 청소부로 일하러 나가지 않아도 된다. <배달의 기사>는 카스트제도가 붕괴되었지만 눈에 보이는 권력자 대신 성과주의와 별점, 디지털 시스템의 지배를 받는 현대사회를 풍자한다. 영어 철자를 몰라 문서위조 기회를 놓친 사기범들, 배달을 해야 하는데 신분 때문에 사원에 들어갈 수 없어 쩔쩔매는 동료 라이더의 모습은 웃음과 비애를 함께 남긴다. 감독 데뷔작 <살육의 시간>(2008)과 배우로서 출연한 여러 작품들에서 그랬듯이, 난디타 다스는 여기서도 종교나 정치, 계급 시스템보다 사람이 존중 받는 사회를 꿈꾼다. (최은)
Director
![Director](/9611_DATA/DIRECTOR_PHOTO/2022/1660122752.jpg)
난디타 다스
Nandita DAS
인도 뭄바이 출생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이다. 배우로서 4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감독 데뷔작 <살육의 시간>(2008)은 토론토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두 번째 장편 <만토>(2018)는 칸영화제에 초청되었다. <배달의 기사>는 세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토론토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2005년에는 칸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예공로훈장을 받았다. 난디타 다스는 사회와 정의에 대하여 질문하는 영화들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
Photo
![](/9611_DATA/FILM_PHOTO/2022/1660044058.jpg)
![](/9611_DATA/FILM_PHOTO/2022/1660044058(0).jpg)
![](/9611_DATA/FILM_PHOTO/2022/1660124097.jpg)
![](/9611_DATA/FILM_PHOTO/2022/1660124097(0).jpg)
![](/9611_DATA/FILM_PHOTO/2022/1660044058.jpg)
![](/9611_DATA/FILM_PHOTO/2022/1660044058(0).jpg)
![](/9611_DATA/FILM_PHOTO/2022/1660124097.jpg)
![](/9611_DATA/FILM_PHOTO/2022/1660124097(0).jpg)
![](/9611_DATA/FILM_PHOTO/2022/1660045340(0).jpg)
Credit
- Director Nandita DAS 난디타 다스
- Producer Sameer NAIR, Deepak SEGAL, Nandita DAS
- Cast Kapil SHARMA, Shahana GOSWAMI
- Screenplay Nandita DAS, Samir PATIL
- Cinematography Ranjan PALIT
- Production Design Rita GHOSH
- Editor Jabeen MERCHANT
- Music Sagar DESAI
- Production Company
Applause Entertainment
India
Birla Aurora, 15th floor, (Adjoining Century Bhavan), Dr. Annie Besant Road, Worli, Mumbai, Maharashtra-400030
sneha.vashist@applause.adityabirla.com
- World Sales
Applause Entertainment
India
prasoon.garg@applause.adityabir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