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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사회구성원 모두를 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해설을 제공하는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해 왔다. 올해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도라>와 특별기획 프로그램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와 <산디와라>를 비롯해 아이콘 <피오르>, 비전 – 한국 <베일러>와 <사랑의 지평선 너머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정가네>와 <세대유감>, 플래시 포워드 <새드 걸즈>와 <베드포드 파크>, 와이드 앵글 –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바람의 빛깔> 등 11개의 작품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관객과 만난다.
디지털 취약계층의 관람 문화 문턱을 낮추는 전용 현장 창구를 작년에 이어 확대 운영한다. 만 65세 이상(1961년생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정 좌석을 현장 판매한다. 올해는 장소를 넓혀 모든 BIFF 매표소에서 당일 및 익일 상영되는 일반 상영작을 예매할 수 있다. 단, 개막일에는 영화의전당 야외매표소 현장 창구에서 익일 상영작만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정겨운 나눔’을 마련해 상생하는 영화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나섰다. 상영 시간표에 ‘♣’ 표시가 된 영화의 티켓 판매 수익 일부를 사랑의열매, 굿네이버스 등 주요 복지 기관에 기부한다. 관객들은 해당 영화를 관람하는 것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된다. 이번 정겨운 나눔은 총 15편으로 진행된다. 대상작에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그 소녀의 기억>과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수능, 출제의 비밀>, <여전히 찬란하게>, <자필>, <최종면접>이 포함된다. 또한, 와이드 앵글 –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바람의 빛깔>, <베이비 잭프루츠 베이비 구아바>, <흐르는 세월>과 아시아영화의 창 <빙판 위의 새들>, <아버지의 방>, <영웅은 아니지만>, <자바의 사계절> 그리고 아이콘 <백 투 부에노스아이레스>, <붉은 바위에 아이들이 있다>, <텐더 러빙 케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상영 시간표는 9월 11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모든 예매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s://www.biff.kr/)를 통해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중 BIFF 매표소에서는 잔여석 및 취소된 좌석에 한하여 구매할 수 있다.
예매 일정을 확정하며 관객맞이에 박차를 가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화)부터 15일(목)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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