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장편 영화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교육 과정에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그동안 단편영화 제작을 목표로 진행되었던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의 20일 과정은 장편 영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파일럿 단편(Proof-of-Concept)’ 제작으로 전환된다. 펠로우들은 장편 시나리오를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5분 이내의 파일럿 단편영화를 직접 제작하며 장편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구체화한다.
2026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9월 26일(토) 부터 10월 15일(목)까지 20일간 진행되며,체계적 커리큘럼과 현역 최고 멘토들의 밀착 지도를 통해 제작된 총 8편의 단편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14일(수) 19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상영에 이어 진행되는 수료식과 시상식은 참가자들을 위한 격려와 후속 지원으로 뜻깊게 채워진다. 먼저, 프로그램 기간 전반에 걸쳐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참가자 2인에게 각 5천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CHANEL X BAFA Promising Filmmaker 어워드가 제공된다. 이어 프로젝트 워크숍 'Bridge to Hollywood' 피칭을 통해 MPA 어워드가 수여된다. 1등 수상자에게는 LA Film Immersion Course 참여 자격이, 2등 수상자에게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APSA)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첫 장편 극영화를 준비하는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디지털 색보정(DI) 및 극장 상영용 마스터링(DCP) 등 후반작업 전반을 지원하는 C-47 Post Studio 어워드도 함께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