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춘향뎐 Chunhyang

한국영화회고전

문학작품 · 사랑/연애/로맨스 · 풍자

  • 국가/지역Korea,South
  • 제작연도2000
  • 러닝타임135min
  • 상영포맷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남원 지방 관리의 아들인 16세 아들 이몽룡과 퇴기의 딸 춘향은 사랑에 빠져 평생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고향을 떠난 이몽룡은 학문에 정진해 장원급제하고, 암행어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이몽룡은 포악한 관리를 내쫓고 정절을 지킨 춘향과 재회한다. 한국의 전통 연행예술인 판소리와 서구적 영상 매체인 영화가 한 몸이 된 걸작이다. 대사는 노래가 되고, 판소리의 가락을 따라 인물들은 율동하듯 움직이며, 사건이 아니라 음악적 리듬이 카메라 워크와 편집을 이끈다. 한국인의 정념과 애욕, 시련과 슬픔, 신명과 도취가 하나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한마당의 놀이판인 이 영화의 곳곳에서 구름 속 햇살처럼 반짝인다.
Director
Director
임권택

IM Kwon-taek

1934년에 태어났고 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데뷔한 뒤 2011년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를 만든 임권택 감독은 끝없는 열정과 놀라운 실험정신으로 한국영화의 미학적 고유성을 치열하게 탐색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감독이다. 특히 2002년 칸영화제에서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2005년 베를린영화제에서 명예황금곰상을 받으며 세계영화사에 그 이름을 뚜렷이 새겼다. 2013년 현재 임권택 감독은 102번째 영화를 준비 중이다.
Credit
  • DirectorIM Kwon-taek 임권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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