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t[피트] 누구나 함께하는 영화 축제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컬처 프로젝트입니다.
p!tt[피트]의 메인 시그니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영문 이니셜인 biff를 뒤집어 놓은 형상으로부터 p!tt라는 고유의 알파벳 조형을 가진 로고 타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것은 p!tt[피트]가 BIFF와 떨어질 수 없지만 BIFF의 세계를 조금은 다르게 해석하고 새롭게 선보일 수 있는 레이블이라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BIFF만의 독자성을 잃지 않고
BIFF보다 더 자유롭게
BIFF와 함께 나의 취향을 발견하는 콘텐츠와 공간
이것이 바로 p!tt 입니다.
2024년에도 “극장은 영원하다”는 외침은 계속됩니다.
Theater is not dead를 마커 펜으로 과감하게 써내려 간 듯한 필력이 돋보이는 개성 있는 이미지의 활자를 사용해
젊음과 청춘, 의지를 보여주는 올해의 슬로건 레터링이 탄생했습니다.
2024년도 p!tt[피트]는 수많은 영화가 그려내는 희로애락의 온도와 청춘이 가진 풋풋함,
그리고 열정을 함께 상징하는 Youth gradient 컬러를 선보입니다.
올해 p!tt[피트] 키 비주얼은 조금은 낯설고, 삐뚤어진 레터링과 어우러진 그래픽을 통해
완성형이 아닌 여전히 “진행형”인 이미지로 앞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