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 사하이
인도 정보방송부 산하 영화제의 이사회 디렉터인 말티 사하이는 12년이상 인도의 국제영화제 조직에 관여하고 있고, 현재는 인도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다. 아시아 영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그녀의 국제적인 활동은 영화를 통한 상호 문화이해를 촉진시켰다. 그녀는 인도 영화에 관해 2권의 책을 저술한 작가이기도 하다.
군나 칼슨
군나 칼슨은 1996년부터 스웨텐 예테보리 방송의 드라마 책임자로 일해왔다. 그는 1978년에 예테보리 영화제를 창설한 이후 1993년까지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했었고 스웨덴 영화연구소에서 국제담당자로 재직해왔다. 칼슨은 또한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 다수의 극영화와 TV 시리즈의 제작 겸 연출,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알렝 꼬르노
1943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태어난 알렝 꼬르노는 20여년 동안 호평을 받은 영화들을 만들어 온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감독들 중 한사람이다. 그의 최근 작품 <밀고자>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모흐센 마흐말바프
1957년 테흐란의 빈민촌에서 출생한 모흐센 마흐말바프는 이란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10대 때부터 반정부운동에 가담하였고, 1980년에 정치계를 떠나 저술 등의 문화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지난해에 <가베>가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신작 <고요>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영화로 선정되었다.
오구리 고헤이
일본 군마현에서 태어난 오구리 고헤이는 와세다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1981년에 만든 그의 데뷔작 <진흙강>은 그해 키네미 준보 최우수작품상과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2등상을 수상하는 등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이어 만든 <가야코를 위하여> (84)와 <죽음의 상처> (90) 역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의 영화 <잠자는 남자>는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박기용
1961년 태어난 박기용 감독은 서울예전과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했다. 그 후 TV광고와 다큐멘터리 그리고, 장편영화의 조감독으로 활용하였고, 1994년에 <그섬에 가고 싶다> 제작 당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그의 데뷔작품 <모텔선인장>은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새로운 물결 부문의 최우수 아시아 신인작가상을 수상했다.
웡 아인링
영화비평가. 1952년에 홍콩에서 태어난 웡 아인링은 1976년부터 1983년까지 프랑스에서 불어와 영화를 공부했다. 1987년, 홍콩 아트센터 프로그램 담당자로 시작해서 1990년부터 1996년까지 홍콩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담당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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