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최우수 아시아 신인작가상 심사위원

얀 트로엘

감독 스웨덴

스웨덴 말뫼에서 1931년 태어난 얀 트로엘은 잉그마르 베리만, 보 비더버그와 함께 전후 스웨덴영화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짧은 기간 교직 생활을 하였고, 일련의 뛰어난 단편영화들을 만든 후, <여기 당신의 인생이>(1956)로 데뷔했다. 촬영, 편집 등 영화의 모든 분야에서 일을 해 온 그의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영화는 스웨덴인들의 미국 이민 생활을 주제로 한 두 개의 서사시적 작품인 <이민자>(1971)와 <새로운 땅>(1972)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두 작품과 <독수리호의 비행>(1982)은 모두 아카데미상 후보작으로 지명되었다. 그 외 대표작으로 <함순>(1996), <하얀비행>(2001) 등이 있다.

미롤륩 뷰코비치

영화 평론가 세르비아-몬테네그로

1952년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출생인 미롤륩 뷰코비치는 영화평론가이자 세르비아 영화연구소의 원장으로, 1979년부터 파리뽕삐두 센터, 브뤼셀의 로얄 시네마테크, 포르데노의 무성영화제에서 유고슬라비아영화 회고전을 기획하며 다양한 연구들과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또한 국내외 언론에 영화평론을 기고하고 있으며,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고문, 프로젝트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1997년부터 베오그라드영화제의 프로그램 디렉터, 남동유럽시네마네트워크(SEECN)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남동유럽지역 내의 영화산업을 지원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협력기구를 설립하였다.

자파르 파나히

감독 이란

1960년 이란 태생인 자파르 파나히는 테헤란 영화TV대학을 졸업한 뒤, 1995년 데뷔작 <하얀 풍선>으로 그 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했다. 이어 두 번째 작품인 <거울>은 1997년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했으며, 제 3회 부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뉴 이란 시네마의 선두주자로서, 키아로스타미 이후 세대를 대표하는 이란 감독으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그는 이란 여성이 처한 현실을 과감하게 보여주는 2000년작 <순환>으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거머쥐었으며, 신작 <붉은 황금>은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었다

첸상치

배우 대만

최근 대만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배우. 1975년부터 발레와 경극, 연기를 배웠으며, 연기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에드워드 양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과 <독립시대> 등의 영화에도 출연하였다. 1996년 미국 뉴욕대에서 교육연극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대만으로 귀국하여 연극 연출 및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차이밍량의 <하류>(1996)를 시작으로 영화 출연을 재개했다. 대만 배우로서 국내외적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린쳉솅의 <달콤한 타락>(1997), 차이밍량의 <거기는 지금 몇시니?>(2001) 외에도 타케미네 고의 <츠루 헨리>(1997, 일본), 줄 길필란의 <불안>(1997, 미국), 알랭 마자르의 <하늘의 절반>(1999, 프랑스) 등이 있다.

심재명

프로듀서 한국

1963년생, 1988년 서울극장 홍보담당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뒤, 극동스크린 기획실장으로 재직하였으며, 1992년 명기획을 설립했다. 1995년에는 명필름을 창립, 이듬해인 1996년 창립작품으로 <코르셋>을 제작하였다. 이후 1999년 <해피엔드>와 2000년 <섬> 등으로 국제무대에서 능력 있는 제작자로 인정받았으며, 같은 해 <공동경비구역 JSA>로 디렉터스컷 올해의 제작자상을 수상하였다. 2001년 미 연예산업 전문지 『버라이어티』 선정 “주목할 만한 10인의 제작자”로, 홍콩 경제 전문지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 선정, “아시아의 변화를 주도한 인물 2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선재·운파펀드 심사위원

이연호

1961년생.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 졸업. 1984년 영화 잡지 『스크린』의 창간멤버로 시작하여 두 차례의 편집장을 맡았으며, 1995년부터 2003년까지는 영화 전문지 『키노』의 창간멤버를 거쳐 편집장을 역임했다. 제 1기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제 2회 도쿄 필름엑스영화제를 비롯한 다수의 국내 외 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다.

임창재

1964년생, 1993년에서 1994년까지 뉴 이미지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95년부터 한국실험영화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단편 실험영화 <눈물>(1998)과 <아쿠아 레퀴엠>(1999)이 각각 3.4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2000년도작 <정화되는 밤>은 제 26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2002년 장편 데뷔작 <하얀 방>을 연출하였다.

조영각

1969년 서울 출생. 1993년부터 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에서 활동하였으며,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인디 포럼 프로그래머,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계간 『독립영화』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심사위원

댄 파이나루

영화평론가 이스라엘

심영섭

영화평론가 한국

H.N. 나라하리 라오

영화평론가 인도

코라 체레텔리

영화평론가/span> 러시아

토모나리 준이치

영화평론가 일본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심사위원

모함마드 아테바이

감독 이란

티코이 아길루즈

시네마닐라영화제 집행위원장, 감독 필리핀

김영덕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한국
BNK Busan Bank
GENESIS
Korea Hydro & Nuclear Co., Ltd.
NUTRILITE
NAVER
카카오 오픈채팅
PARADISE HOTEL BUSAN
Korea Exchange
POSCO
Shinhan Card
Debeach Golf Club
TOPTEN10
CJ CGV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Busan Metropolitan City
Korean Film Council
BUSAN CINEMA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