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행사 개요

  • 기간: 2013년 10월 3일(목) ~ 12일(토)
  • 70개국 299편 상영
  • 상영관 : 7개 극장 35 개관
    • 센텀시티 :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씨어터)
    • 해운대 : 메가박스 해운대
    • 남포동 : 메가박스 부산극장
  • 총 관객수: 217,865명
  •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 월드 프리미어 : 94편 /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 40편

아시아필름마켓

  • 세일즈부스: 총 32개국, 198개 업체, 92개 부스(BIFCOM 포함)
  • 총 마켓 스크리닝 수: 총 16개국, 49개 업체, 87편, 100회 상영(마켓 프리미어 60편)
  • 온라인 스크리닝: 261편(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정작 190편 포함)

아시아영화펀드 (ACF)

  • 타스콥스키 필름과의 펀드 협약 체결
  • 알자지라 잉글리쉬(AJE)와 워크숍 프로젝트 공동 진행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

  • 펠로우: 15개국 23명
  • 교장: 이창동(대한민국)
  • 교감: 오석근(대한민국)
  • 연출 지도교수: 아딧야 아사랏(태국)
  • 촬영 지도교수: 쿠리타 토요미치(일본)

참가게스트 및 프레스 : 총 참석인원 9,991명

  • 국내 3,423명
  • 해외 751명
  • 시네필 1,667명
  • 마켓 1,272명
  • BC&F 616명
  • 프레스 2,262명

※ 마켓과 포럼의 경우, 단순 참가(방문)자 제외한 배지 발급자에 한함

이벤트 및 행사

  • 마스터클래스 5회 / 핸드프린팅 3회
  • 오픈토크 8회 / 야외무대인사 20회
  • 아주담담 5회
  • 야외무대공연 4회
  • 짧은 영화, 긴 수다 3회
  • 시네마투게더 9팀
  • 관객과의 대화(GV) 295회
  • 기자회견 총 13회
  • 개별인터뷰 총 210회

시상

  • 뉴 커런츠상
    • 수상작: <파스카> / 안선경(대한민국)
    • 수상작: <리모트 콘트롤> / 비암바 사키아(몽골/독일)
    • 특별언급: <경유> / 한나 에스피아(필리핀)
  • 선재상
    • (아시아)수상작: <홀인원을 본 적 없는 캐디> / 요셉 앙기 노엔(인도네시아)
    • (한국)수상작: <여름방학> / 손태겸(대한민국)
    • 특별언급: <콩나물> / 윤가은(대한민국)
    • 특별언급: <하룻동안> / 베흐자드 아자디(이란)
  • 비프메세나상
    • (아시아)수상작: <거리에서> / 다니엘 지브(인도네시아)
    • (한국)수상작: <논픽션 다이어리> / 정윤석(대한민국)
    • 특별언급: <구럼비-바람이 분다> / 조성봉(대한민국)
  • BS부산은행상
    • 수상작: <커밍 홈> / 막시밀리언 훌트(스웨덴/아이슬란드)
  • KNN관객상
    • 수상작: <10분> / 이용승(대한민국)
  • 피프레시(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 수상작: <10분> / 이용승(대한민국)
  • 넷팩(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 수상작: <셔틀콕> / 이유빈(대한민국)
  • 부산시네필상
    • 수상작: <아버지의 정원> / 피터 리슈티(스위스)
  • 시민평론가상
    • 수상작: <한공주> / 이수진(대한민국), <셔틀콕> / 이유빈(대한민국)
  • CGV무비꼴라쥬상
    • 수상작: <한공주> / 이수진(대한민국)
  •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 리티 판(감독, 캄보디아)
  • 한국영화공로상
    • 샤를 테송(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집행위원장, 프랑스)

성과

새로운 작가 발굴과 독립영화의 수작 발견

카자흐스탄, 몽골 등 세계무대에서 별로 주목 받지 못했던 아시아 지역의 재능 있는 감독과 작품들을 발굴하여 처음 소개함으로써, 아시아 영화의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독립영화 수작들을 발견하여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영화세계를 경험하려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필름마켓의 지속적 성장

신규 세일즈사, 바이어, APM 미팅의 증가로 행사장 트래픽이 대폭 증가하였고, 안정된 행사운영과 참가자의 높은 만족도를 얻음으로써 내실 있는 아시아필름마켓으로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였다.

회고전, 특별전 프로그램의 성과

임권택감독 회고전은 71편 상영이라는 유래 없는 (상영 가능한 모든 작품을 상영하는) 전작전을 선보여 국내외적으로 호평을 받았고, '잊혀진 중앙아시아의 뉴웨이브 영화'는 중앙아시아 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평가하는 기획으로 국내외의 관심을 끌었다.

2년 연속 영화관람객 수 20만 돌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한 순수 영화관람객수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20만명을 돌파하였다. 영화제 기간 중 태풍으로 인해 일부 행사가 차질을 빚고, 영화제 행사 시설들이 조기 철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꾸준히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주었다.

BIFF Conference & Forum의 성공적 개최

BCF에서 확장하여 올해 새롭게 개최된 BIFF Conference & Forum(BC&F)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또한 영화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에 대한 학문적 탐구와 깊이 있는 모색을 통해 앞으로 영화와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성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관객 서비스의 대폭 확장과 성취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비프힐 로비를 관객라운지로 개방하고, 비프 테라스를 운영하는 등 관객 서비스를 대폭 확장하였으며, 이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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