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알렐루야 Alleluia

월드 시네마

  • 국가France,Belgium
  • 제작연도2014
  • 러닝타임93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허우대가 멀쩡한 미셸은 고질적인 바람둥이에다 전문 지골로다. 그를 만난 글로리아는 많은 여자들처럼 그를 사랑하게 된다. 어느 날 미셸이 바람 피는 것을 발견한 글로리아는 모든 것을 내팽개친 채 강박적으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한다. 곧 둘이 함께 가는 길은 피투성이로 변한다. 시체 닦는 여자를 비추며 범상치 않은 느낌으로 시작된 이 영화는 툭하면 두통으로 고생하는 마마보이 같은 지골로의 등장과 더불어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몰고 간다. 여자들 이름으로 나뉘는 네 개의 챕터에서 광적인 여주인공은 살인을 이어가며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행각을 벌인다. 그야말로 질투의 끝을 보여주는 숨막히는 스릴러로 여주인공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압권이다. 마지막 샷은 현실과 완전히 유리되어버린 커플의 위태로운 모습을 비춘다. <죽을 고생>(2005), <빈얀>(2008)으로 베니스와 칸에 진출함으로써 호러-스릴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파브리스 뒤 벨즈의 네 번째 장편 극영화다. (이수원)
Director
Director
파브리스 뒤 벨즈

Fabrice DU WELZ

리에주예술음악학교와 브뤼셀인사스영화학교에서 공부한 후 카날 플뤼스에서 코미디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2005년 호러 영화 <죽을 고생>을 연출하며 성공적으로 감독 데뷔했다. 연출 작품으로는 <티에리 반 후스트의 모험>(1997), <사랑에 빠졌을 때>(1999), <죽을 고생>(2005), <빈얀>(2008)등이 있다.
Credit
  • DirectorFabrice DU WELZ 파브리스 뒤 벨즈
  • ProducerVincent Tavier
    Clement Miserez
    Matthieu Warter
  • CastLola Duenas
    Laurent Lucas
    Stephane Bissot
    Edith Le Merdy
    Anne-Marie Loop
    Helena Noguerra
    Pili Groyne
    David Murgia
  • CinematographyManu Dacosse
  • EditorAnne-Laure Guegan
  • Production CompanyRADAR
    cm@radar-films.fr
  • World SalesSND
    charlotte.boucon@snd-films.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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