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이에로 Hierro

미드나잇 패션

범죄/폭력 · 서스펜스/미스터리 · 여성

  • 국가Spain
  • 제작연도2009
  • 러닝타임90min
  • 상영포맷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이에로섬으로 가는 여객선 안. 마리아의 어린 아들 디에고가 실종 된다. 바다에 빠졌는지, 납치라도 된 것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배 안 어디에도 디에고의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속절없이 지나간 여섯 달. 아들을 잃은 말할 수 없는 상처 속에서, 일상의 작은 조각이라도 붙들며, 극복하고 살아보려 발버둥치는 마리아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한 아이의 시신이 발견된 것. 마리아는 이에로섬으로 급히 떠난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섬의 낯설고 살벌한 풍경, 그리고 살기와 악의로 가득 찬 악인들뿐. 이 끔찍한 악몽과 맞닥뜨려야만 아들에게로 다가갈 수 있는 마리아. 아들에게로 가는 힘든 여정 중에 마리아는 끔찍한 진실과 맞닥뜨리고... 몇몇 미스터리는 결코 풀릴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Director
Director
배용균

Bae Yong-Kyun

배용균 감독은 1951년 대구 출생으로 ,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면서 다수의 학생 작품에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졸업 후 , 박사학위를 취듣하고 대구에서 미술을 강의하고 있다. 데뷔작인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대본은 본격적으로 영화를 찍기 5년 전인 1981년에 씌여진 것으로, 이 영화는 1989년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은표범상을 수상했다. 두번째 영화인 <검으나 땅에 희나 백성>(1997)은 국내, 해외에서 모두 제한 상영되었다.
Credit
  • DirectorBae Yong-Kyun 배용균
  • ProducerJesús De La VEGA
    Álvaro AUGUSTIN
  • CastElena ANAYA
    Bea SEGURA
    Mar SODUPE
    Andrés HERRERA
  • ScreenplayJavier GULLÓN
  • CinematographyAlejandro MARTINEZ
  • Production DesignPatrick SALVADOR
  • EditorEnric Garcia I VILA
  • SoundWildtrack
  • MusicZacarİas M. De La RIVA
  • Production CompanyMadrugada Films
    info@madrugadafilms.com
  • World SalesWild Bunch
    edevos@wildbunch.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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