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베르히만 아일랜드 Bergman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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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연애/로맨스 · 영화에 관한 영화  

  • 국가France/Belgium/Germany/Sweden/Mexico
  • 제작연도2021
  • 러닝타임113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어떤 여름. 전설적인 잉마르 베르히만 감독이 거주하면서 수많은 걸작을 만들었던 스웨덴의 작은 섬 파뢰에 한 미국인 커플이 도착하며 영화는 시작된다. 영화감독인 크리스(비키 크리엡스)와 토니(팀 로스)는 여름휴가 동안 이 평화로운 섬에서 각자 새 시나리오를 집필할 계획이다. 잉마르 베르히만 감독의 팬들에 따르면 <결혼의 풍경>(1973)의 영향으로 실제 많은 부부가 이혼을 했다고 한다. 이 영화의 촬영지인 파뢰섬에서 부부가 함께 창작을 하는 것이 가능할까? 숨이 막힐 듯 아름다운 야생의 풍경이 펼쳐지는 가운데 크리스가 쓰고 있는 시나리오가 관객의 눈앞에 생생하게 재현되고, 현실과 허구의 인물이 뒤섞이면서 영화는 또 다른 차원으로 도약한다. <베르히만 아일랜드>는 미아 한센 로브의 작품 중 분명 가장 섬세하고 사적이며, 완성도가 높은 영화다. (서승희)
Director
Director
미아 한센 로브

Mia HANSEN-LØVE

1981년 프랑스 파리 출생으로 연출을 시작하기 전 영화 평론가로 활동했다. 2004년 단편 영화 연출을 시작하여, 첫 장편 <모두 용서했습니다>(2007)로 2007 루이 들뤼크상 Best First Film을 수상했다. 이후 <내 아이들의 아버지>(2009)와 <안녕, 첫사랑>(2011), 90년대 초반 파리의 색채가 묻어나는 <에덴: 로스트 인 뮤직>(2014)을 연출했다. 영화 <다가오는 것들>(2016)로 2016 베를린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자전적 이야기와 허구가 혼합된 독창적인 세계를 가진 그녀의 작품은 관객과 세계 영화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Mia HANSEN-LØVE 미아 한센 로브
  • Producer CHARLES GILLIBERT
  • Cast VICKY KRIEPS, TIM ROTH, MIA WASIKOWSKA, ANDERS DANIELSEN LIE
  • Screenplay MIA HANSEN-LØVE
  • Cinematography DENIS LENOIR
  • Production Design MIKAEL VARHELYI
  • Editor MARION MONNIER
  • Sound PAUL HEYMANS
  • Production Company CG CINEMA

  • World Sales KI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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