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리틀 조 Little Joe
월드 시네마
서스펜스/미스터리
- 국가Austria,UK,Germany
- 제작연도2019
- 러닝타임105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앨리스(에밀리 비샴)는 연구소에서 신품종을 개발하는 생명공학자다. 자신이 개발한 신품종 식물을 자신의 집으로 몰래 반출한 앨리스는 자신의 아들 조와 함께 이 식물을 키우기로 하고 ‘리틀 조’라 이름 짓는다. 그런데 이 ‘리틀 조’가 그녀와 그의 아들, 그리고 세상에 몰고 올 영향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에밀리 비샴의 칸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지만 오스트리아의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의 비범한 연출력도 주목받아 마땅하다. 내면의 불안감과 표출되는 긴장감을 스릴러 장르의 형식으로 담아냈다. ‘알고 있지만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어떤 존재’를 영화언어로 표현하는데 도전한 작품이다. 철저히 계산된 앵글, 대담한 카메라워킹, 절제된 조명 아래 터져나오는 붉은 ‘리틀 조’의 마력. 꼭 스크린에서 보아야 할 영화로, 첫 장면부터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김경만)
에밀리 비샴의 칸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지만 오스트리아의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의 비범한 연출력도 주목받아 마땅하다. 내면의 불안감과 표출되는 긴장감을 스릴러 장르의 형식으로 담아냈다. ‘알고 있지만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어떤 존재’를 영화언어로 표현하는데 도전한 작품이다. 철저히 계산된 앵글, 대담한 카메라워킹, 절제된 조명 아래 터져나오는 붉은 ‘리틀 조’의 마력. 꼭 스크린에서 보아야 할 영화로, 첫 장면부터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김경만)
Director
예시카 하우스너
Jessica HAUSNER
오스티리아 빈 출생으로 빈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했고 이곳에서 완성한 단편 작품으로 처음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연출작으로는 <루르드> (2009), <마법의 식탁> (2006), <호텔> (2004), <다정한 외계인> (2003), <사랑스런 리타> (2001), 칸영화제 시네파운드부문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인 <인터-뷰> (1999), 그리고 <플로라> (1996)가 있다.
Credit
- DirectorJessica HAUSNER 예시카 하우스너
- ProducerBruno WAGNER
Bertrand FAIVRE
Philippe BOBER - CastEmily BEECHAM
Ben WHISHAW
Kerry FOX
Kit CONNOR
David WILMOT
Phénix BROSSARD
Sebastian HÜLK
Lindsay DUNCAN - ScreenplayGéraldine BAJARD
- CinematographyMartin GSCHLACHT
- Production DesignKatharina WÖPPERMANN
- EditorKarina RESSLER
- SoundMalcolm CROMIE
Erik MISCHIJEV - Production CompanyCoop99 FILMPRODUKTION,The Bureau,Essential Films
,gb@lebureaufilms.com, - World SalesCoproduction Office
festivals@coproductionoffice.eu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