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더 차일드 The Child

월드 시네마

가족 · 아동 · 인권  

  • 국가Belgium,France
  • 제작연도2005
  • 러닝타임100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b>2005 칸영화제 황금종려상</b> 2005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더 차일드>는 <약속>과 <아들>을 만든 다르덴 형제가 만든 또 하나의 감동적인 작품으로도덕에 관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탐구하며 포착한다. 다르덴 형제는 그간 혹독한 삶의 조건 속에서 절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이 영화에는 책임지는걸 끔찍하게 싫어하는 스무 살 청년 브뤼노(<아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제레미 레니에가 연기한다)와 여자친구인 소냐가 나온다. 브뤼노와 소냐 사이에 예상치 못했던 아기가 태어나고 이로 인해 둘의 관계는 심각한 균열을 겪게 된다. 부모가 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이들에게 태어난 아기는 골치 아픈 존재다아이를 팔면 돈이 된다고 생각한 브뤼노는 아이를 팔아버리고 그 사실을 알 게 된 충격에 빠진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아이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브뤼노다르덴 형제는 이 과정을 통 해 탐욕, 정의와 불의 그리고 도덕성을 탐구하고 있으며깊은 감동을 이끌어낸다. 다르덴 형제의 연출 스타일에 익숙한 관객들은 영화의 내적 리얼리즘을 끌어내는 그들만의 스타일을 한층 더 깊게 음미할 수 있으며, 이들의 영화를 처음 접 하는 사람은 인간 감정에 관한 강렬하고 사실적인 묘사를 추구하는 다르덴 형제의 스타일에 매료될 것이다.
Director
Director
쟝 피에르 다르덴

Jean-Pierre Dardenne

장 피에르 다르덴은 벨기에의 엥기스에 태어나 드라마를 공부한 뒤 1975년 동생 뤽과 함께 ′데리브′라는 영화사를 만 들고 1994에는 ′레 필름 뒤 플뢰브′ 라는 영화사를 설립했다. 그들 형제는 데리브 시절 약 60편 정도의 다큐멘터리를 찍었다. 작품으로는 〈팔쉬>(1987), <약속>(1996), <로제타> (1999), <아들>(2002) 등이 있다.
Director
뤽 다르덴

Luc Dardenne

뤽 다르덴은 벨기에의 아위르스라는 곳에서 태이나 형 장 피에르와 함께 ′테리 와 ′레 필름 뒤 플의브′ 를 차리고 데리브 시절 60편에 가까운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작품으로는 팔쉬>(1987), <약속>(1996), 로제타> (1999), 아들 (2002) 등이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Jean-Pierre Dardenne 쟝 피에르 다르덴, Luc Dardenne 뤽 다르덴
  • Producer Olivier Bronckart
  • Cast Jeremie Renier, Deborah Francoise
  • Screenplay Jean Pierre Dardenne
  • Cinematography Alain Marcoen
  • Production Design Igor Gabriel
  • Editor Marie Helene Dozo
  • Production Company Les Films du Fleuve
    13, quai de Gaulle Liege BELGIUM 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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