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원더풀 타운 Wonderful Town

뉴 커런츠

범죄/폭력 · 사랑/연애/로맨스 · 심리  

  • 국가Thailand
  • 제작연도2007
  • 러닝타임90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쓰나미의 상처는 단지 보이는 곳에만 남아있지 않고 그 본성처럼 계속적으로 파급된다. 아딧야 아사랏이 연출한 HD 장편 [원더풀 타운]은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쓰나미가 휩쓸고 간 태국 남부 휴양지 부근의 쇠락한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어느 날 마을에 나타난 세일즈맨 톤, 그가 묵고 있는 허름한 호텔을 운영하는 나 그리고 할 일 없이 소일하는 건달인 나의 동생 윗. 어느 날 무관심의 대상인 톤이 자신의 누나와 은밀한 관계가 된 것을 알고 분노한 윗의 우발적인 폭행이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자신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고립되고 절망한 이들의 상처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 영화는 말하고 있다. 감독은 낯선 타지인과 지역 여인의 불행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누구의 행복도 받아들일 수 없는 슬픈 마을의 이야기를 역설적이도록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서정적으로 잘 담아내고 있다. (박종호)
Director
Director
아딧야 아사랏

Aditya ASSARAT

태국 방콕 출신으로 미국 USC에서 영화제작을 공부했다. 그의 첫 다큐멘터리 <세 친구>는 토론토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첫 장편인 2007년 <원더풀 타운>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을 수상했다. 단편 <푸켓> (2009)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에서 상영되었다.
Photo
Credit
  • Director Aditya ASSARAT 아딧야 아사랏
  • Producer Soros SUKHUM
  • Cast Anchalee SAISOONTORN, Supphasit KANSEN
  • Screenplay Aditya ASSARAT
  • Cinematography Umpornpol YUGALA
  • Editor Lee CHATAMETIKOOL
  • Sound Akaritchalerm KALAYANAMITR
  • Music Tee CHAIYADEJ
  • Production Company Anchalee SAISOONTORN, Supphasit KANSEN
    504/23 Soi Yodthong, Pracharatbumpen Rd., Huaykwang Bangkok, 10320, Thailand
    assarat@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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