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지석상 심사위원

크리스티앙 전

프랑스 칸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크리스티앙 전은 1983년 칸영화제의 홍보실 팀원으로 일한 이후로, 1991년 파리지부의 프로그래머 경력을 거쳐 현재는 영화제의 부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5년부터 아시아 영화 예심 및 초청작 선정을 전담했고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을 방문해 아시아의 영화를 칸영화제에서 소개해 왔다. <본> 시리즈, <킹스맨> 시리즈 3편과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등 100편 이상의 영화를 직접 번역하기도 한 그는 아시아 영화를 발굴하고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프라사나 비타나게

스리랑카 감독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재능 있는 감독으로 꼽히는 프라사나 비타나게는 작품을 통해 사회, 정치, 문화적으로 생각해 볼 만한 이슈를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작품마다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프라사나 비타나게의 영화는 2023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지석상을 받은 것을 비롯, 국내외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그는 스리랑카의 검열 문제에 맞서 싸우며 젊은 영화 제작자들을 위해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영화 교육자로서 후학 양성에 힘쓸 뿐만 아니라 인권 및 평화 활동가이기도 하다.

신수원

한국 감독

장편 데뷔작 <레인보우>(2010)로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상을 받으며 국제 무대에서 이목을 끈 신수원은 단편 <순환선>(2012)으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카날플뤼상, <명왕성>(2013)으로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수정곰상 특별언급상을 받았고 <마돈나>(2015)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되었다. <유리정원>(2017)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고, 최근작 장편 <오마주>(2022)는 도쿄국제영화제, 트라이베카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BNK Busan Bank
GENESIS
Korea Hydro & Nuclear Co., Ltd.
NUTRILITE
NAVER
카카오 오픈채팅
PARADISE HOTEL BUSAN
Korea Exchange
POSCO
Shinhan Card
Debeach Golf Club
TOPTEN10
CJ CGV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Busan Metropolitan City
Korean Film Council
BUSAN CINEMA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