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형
임대형은 작가이자 감독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2016), <윤희에게>(2019),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LTNS>(2024)를 만들었다. 데뷔작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로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 2018년에는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들꽃영화상 극영화신인감독상을 받았으며 두 번째 장편영화 <윤희에게>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에 초청되었고 2020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감독상, 2021년 청룡영화상 각본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콘스탄스 창
콘스탄스 창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중국계 미국인 영화감독이다. 그는 콜럼비아대학교에서 각본 및 연출 석사를 받았으며, 첫 장편영화 <블루 선 팰리스>(2024)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프렌치터치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야마나카 요코
야마나카 요코는 1997년 일본 나가노현 출생이다. 니혼대학교 영화과 자퇴 후 독학하여 제작한 장편 데뷔작 <아미코>(2017)로 2017 피아영화제 관객상을 받았다. 그는 스무 살이 되던 2018년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어 역대 초청 최연소 장편영화감독이 되었다. 2024년 두 번째 장편 <나미비아의 사막>은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선정됐고 국제비평가연맹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