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심사위원

테레즈 빈체

헝가리 영화 평론가, 교수

테레즈 빈체는 헝가리의 영화 평론가이자 부다페스트 엘테 대학교 영화학 교수이다. 1990년대부터 영화 관련 연구와 기사를 발표한 그는 1999년부터 헝가리 영화 저널인 ‘메트로폴리스’의 편집장을 맡아 정기적으로 저널과 잡지에 영화 리뷰를 게재하고 있고 2002년부터 영화학과 영화 비평으로 강단에 서고 있기도 하다. 2000년부터 국제영화평론가협회(FIPRESCI) 헝가리 섹션의 일원이기도 한 그는 헝가리와 유럽 영화만 아니라, 동아시아 영화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직을 맡은 바 있다.

왕신

대만 영화 평론가

왕신은 대만의 작가이자 정치·문화 평론가다. 그는 시집 『얼음 같은 사랑』(1996), 대만과 중국에서 발간된 『13개의 바다』(2000), 소설집 『꿈처럼 푹 자고 싶다』(2004), 예술 평론 『타방의 타방』(2011), 시사 평론 『청동거울』(2020) 등 여러 시와 소설, 평론을 출판하였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에 속해 있는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대만의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3 칸영화제 피프레시 심사위원장, 2022 베를린국제영화제 피프레시 심사위원, 2021 이스탄불국제영화제, 2021/2022 부산국제영화제, 2021/2022 스톡홀름국제영화제, 그리고 골든글로브 시상식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이수원

한국 영화 평론가

이수원은 영화평론가이자 전남대학교 교수이다. 파리3대학에서 영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재직했으며 로카르노영화제, 예루살렘영화제, 보고타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에 심사위원 및 패널로 참가했다. 2015-2016 한-프랑스 상호교류의 해 영화 전문위원이었으며, 현재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국제이사이자 예술문화비평 계간지 『크리티크M』 편집위원, 제주프랑스영화제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하루의 로맨스가 영원이 된 도시: 영화로 떠나는 지중해 기행』, 역서로 『스필버그의 말』, 『에리크 로메르』, 『카이에 뒤 시네마: 영화비평의 길을 열다』, 『발라시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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