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경
1982년생으로 2004년부터 여러 작품의 배우로 활동하다 2015년부터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단편영화 <사택망처>(2019)를 연출했고, 장편영화 <잔칫날>(2020)을, 두 번째 장편영화 <진주의 진주>(2022)를 연출했다.
이동은
데뷔작 <환절기>(2016)는 2016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에 초청되어 KNN관객상을 받았으며, 2018 아웃샤인필름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두 번째 영화인 <당신의 부탁>(2017)은 그의 2013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8 브줄국제아시아영화제에서 넷팩심사위원상을 받았다. <니나 내나>(2019)는 그의 세 번째 그래픽 노블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9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출간된 그래픽 노블 작품으로는 영화화된 작품 외에 『요요』(2019)와 『진,진』(2020), 『하나의 경우』(2023) 등이 있다.
이호재
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 창작을 전공하고, 미국 아트센터칼리지오브디자인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장편영화 <작전>(2009)으로 데뷔하고, 장편영화 <로봇, 소리>(2015)를 연출했으며 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2022)를 연출했다.